생활
아보카도 효능 기네스북까지? 아보카도 오일 인기↑...아보카도 요리 먹는법 나혼산 아보카도 명란 비빔밥 만들기
아보카도 보관법 실온에 보관
등록일 : 2019-11-04 12:00 | 최종 승인 : 2019-11-04 12:00
양윤정
▲아보카도와 명란의 궁합이 좋다.(사진=ⒸMBC 나혼자 산다)

[내외경제=양윤정] 어떤 음식이 건강에 좋다고 소문이 나면 한 나라에 국한되지 않고 전 세계에서 큰 유행을 가져올 수 있다. 아보카도처럼 말이다. 아보카도의 원산지라고 알려진 멕시코는 세계적인 아보카도 사랑으로 큰 수익을 얻고 있다. 하지만 너무 '돈'이 된 것일까. 치안이 불안한 멕시코 아보카도 농장에는 총을 들고 아보카도를 지키려는 사람들까지 나왔다. 폭력조직들이 가담해 각종 약탈, 절도 등의 범죄가 잇따르기 시작했기 때문. 아보카도가 얼마나 뛰어난 효능이 있기에 수요가 급증, 아보카도 농장이 돈 방석에 앉았고 이를 강탈하기 위해 위험한 사람들까지 눈독을 들이게 된 것일까. 

각종 세계 기록들을 기록하는 기네스북. 아보카도는 '세계에서 가장 건강한 과일'로 이 기네스북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아보카도는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칼륨이 풍부하다. 또한, 아보카도는 18% 정도가 지방인데, 이 지방은 불포화 지방산으로 지방임에도 불구, 각종 성인병을 유발하는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춘다. 게다가 불포화지방산은 포만감을 길게 가지고 가 다이어트에도 나쁘지 않다. 저탄수화물 고지방 다이어트를 하는 이유 중 하나가 지방이 탄수화물보다 천천히 소화돼 포만감이 더 길게 가기 때문이다. 아보카도 역시 적당량 섭취하면 다이어트에 효과적일 수 있다. 아보카도 오일도 마찬가지다. 다이어트에 좋은 오일하면 반드시 이름을 올리는 아보카도 오일은 중성지방 수치 감소에 도움이 된다. 

▲아보카도는 익은 것을 먹어야 한다.(사진=ⒸGettyImagesBank)

아보카도 부작용도 알아보자. 덜 익은 아보카도에는 독성 물질이 들어 있을 수 있다. 아보카도 고르는 법은 껍질이 녹색에서 검은색으로 변하는 것이 좋으며 손으로 쥐었을 때 약간의 탄력이 있어야 한다. 보관법은 냉장보관 보단 실온에서 보관한다. 만약 덜 익은 아보카도 먹으면 복통, 설사 증상이 나타기 도 한다. 또한, 아보카도는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는 과일이다. 아보카도를 먹고 두드러기가 나거나 호흡이 불안정하다면 즉각 섭취를 중단하고 병원을 찾도록 한다. 아보카도가 아무리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고 해도 기본적으로 칼로리가 높은 과일이다. 아보카도 칼로리는 100g에 187kcal 정도로 적당량만 섭취한다. 아보카도 오일 1일 권장 섭취량은 3스푼이다.  

▲아보카도는 다양한 요리로 변신할 수 있다.(사진=ⒸGettyImagesBank)

아보카도는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 얇게 썰은 아보카드를 다른 채소와 베이컨을 추가해 빵에 올리면 훌륭한 아보카도 샌드위치가 된다. MBC 인기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 배우 김지수가 만들었던 아보카도 명란 비빔밥 만들기는 다음과 같다. 밥 위에 명란젓과 먹기 좋게 썬 아보카도를 올리고 참기름, 김가루, 깨소금, 후춧가루로 간을 한 다음 달걀후라이로 마무리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