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박준금 몸매 비결이 대추? 대추 효능 불면증·갱년기에 좋은 음식 칼로리엔 주의...대추생강차 만드는 법
등록일 : 2019-11-01 09:41 | 최종 승인 : 2019-11-01 09:41
양윤정
▲배우 박준금이 말린 대추를 즐겨 먹는다고 한다.(사진출처=ⓒJTBC 냉장고를 부탁해)

[내외경제=양윤정] 밤이 긴 사람들이 있다. 잠이 오지 않는 밤, 낭만적인 감상을 내뱉을 수도 있겠지만 이들은 괴롭다. 자고 싶은데 잘 수 없는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다. 이럴 때 따뜻한 차 한 잔으로 심신을 안정시키면 얼마나 좋을까. 여러 가지 추천하는 차들이 있지만 지금은 제철을 맞은 대추를 소개한다. 대추는 진정작용으로 몸을 안정시켜 줘 불면증에 효과적이다.

▲대추는 좋은 간식이 된다.(사진=ⒸGettyImagesBank)

대추는 맛과 향에 포인트를 주는 식재료로 활용되기도 하고 그 자체로도 훌륭한 간식이 된다. 자그마한 대추뿐 아니라 계란크기까지 자란 왕대추, 사과 맛이 나는 사과대추도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대추 효능은 어려가지가 있지만 우선 비타민이 풍부해 노화를 늦추는데 도움을 주며 피부 건강에도 좋다. 마음을 안정시켜 이미 언급한 불면증을 포함, 괜히 기분이 뒤숭숭해지는 갱년기 여자, 남자에게도 추천한다. 염증에도 효과적이라 위염이 자주 생기는 사람들이 마시면 좋은 차다. 한편, 대추를 먹을 때는 한 가지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칼로리다. 대추 100g 당 칼로리는 90~110kcal 정도로 자그마한 크기에 비해 높은 칼로리를 가지고 있다.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이나 체중조절이 꼭 필요한 사람들은 방심하고 끝도 없이 집어 먹지 말고 적당한 량을 섭취하도록 하자.

대추는 그대로 먹어도 좋지만 요즘 같은 날이 쌀쌀해지는 가을 겨울에는 대추차를 끓어 마시는 것이 좋다. 대추차 끓이는 법은 간단하지만 시간을 좀 소비해야 한다. 대추차에 사용되는 대추는 건대추며 생강 등을 추가해도 좋지만 일단 대추만 사용해서 만드는 대추청, 대추차를 만들어보자. 씨를 제거한 건대추를 채로 썰어 물과 냄비에 넣고 끓인다. 채 썰지 않고 그냥 넣거나 꿀과 함께 밀폐용기에 담가 숙성시키면 대추청이된다. 대추가 흐물거리게 된다면 불을 끄고 대추 건더기를 걸러낸다. 이렇게 해서 생긴 대추즙을 다시 한 번 더 끓이면 대추차가 완성된다.

▲대추차를 끓이자.(사진=ⒸGettyImagesBank)

MBN 알토란에 소개한 대추생강차 만드는 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대추 생강청을 만든다. 재료는 건대추 1kg, 생강 1kg, 흑설탕 2.5kg 그리고 매실청이다. 건대추를 손질할 때는 물에 젖은 면포로 겉면을 닦아주고 대추를 씨를 제거한다. 대추 씨는 대추를 돌려 깎으면서 빼낸다. 씨를 제거한 대추는 채 썰어준다. 생강은 깨끗이 씻어 손질한다. 생강 껍질을 벗길 때는 조각조각 붙은 생각을 떼어내고 껍질을 벗긴 생강은 편으로 썬다. 물에 담가줘 생강 전분을 분리한다. 이제 냄비에 대추와 생강을 모두 넣고 매실청 1컵 반, 흑설탕까지 탈탈 턴다. 센불에 끓이고 끓으면 20~30분 더 끓인 뒤 식힌다. 이후 소독한 유리병에 담가 보관한다. 완성된 대추생강청 몇 숟가락을 뜨거운 물에 우려내면 대추생강차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