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경제TV의 '주식해서 여행가자 시즌2- 배틀! 모의투자해서 여행가자' 8회가 10월 25일 방송됐다. (사진출처=픽스히어)

[서울=내외경제TV] 김남우 기자 = 내외경제TV의 '주식해서 여행가자 시즌2- 배틀! 모의투자해서 여행가자' 8회가 10월 25일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두 MC가 '남미 여행'에 대해 소개하고 모의투자한 종목에 대해서 설명했다. 각자 미리 모의투자한 종목이 수익을 냈는지 아닌지에 따라 여행을 떠날 수 있을 지 없을 지 승패가 결정된다.

김남우 아나운서는 첫 번째 여행지로 4000년의 역사를 가진 나라 '페루'를 소개했다. 페루는 잉카문명의 핵심 여행지로, 세계문화유산으로 유명한 '마추픽추'를 둘러볼 수 있는 나라다. 공중요새로 불리는 마추픽추와 세계의 배꼽이라고 불리는 '쿠스코', 땅 위에 그려진 '나스카 라인'도 함께 소개됐다.

페루로 떠나기 위해 모의투자한 종목은 나스미디어였다. 최근 광고시장은 비수기를 겪었지만 그 중에서도 나스미디어는 호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온라인과 종편 부문에서 성장세를 보이며 3분기 매출액 280억 원, 영업이익 72억 원을 달성했다. 또 이어지는 4분기에는 평창 동계올림픽과 관련된 기업들의 마케팅 물량이 추가되면서, 비수기의 영향을 상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김도원 아나운서는 볼리비아를 소개했다. 남아메리카 중앙부, 브라질의 남서부에 위치한 나라로, 세계 최대의 소금사막인 '우유니 사막'이 유명하다. 호수로 변한 바다가 증발하면서 소금으로 이뤄진 사막이 형성된 곳이다. 우기에 촉촉히 물이 찬 사막 바닥에 비친 하늘을 볼 수 있어서 '하늘의 거울'로 불린다. 또한 세계에서 가장 높은 케이블카인 '텔레페리코'와 '라파즈 시내' 관광 코스도 함께 소개됐다. (사진출처=픽스히어)

한편 김도원 아나운서는 볼리비아를 소개했다. 남아메리카 중앙부, 브라질의 남서부에 위치한 나라로, 세계 최대의 소금사막인 '우유니 사막'이 유명하다. 호수로 변한 바다가 증발하면서 소금으로 이뤄진 사막이 형성된 곳이다. 우기에 촉촉히 물이 찬 사막 바닥에 비친 하늘을 볼 수 있어서 '하늘의 거울'로 불린다. 또한 세계에서 가장 높은 케이블카인 '텔레페리코'와 '라파즈 시내' 관광 코스도 함께 소개됐다.

볼리비아로 떠나기 위해 모의투자한 종목은 넷마블게임즈였다. 넷마블게임즈의 리니지2레볼루션이 일본에 진출한 뒤 꾸준히 흥행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또한 4분기 중 북미와 유럽 등 54개국에 추가로 진출할 예정이다. 또한 테라M의 경우, 9월 한달만에 사전 예약자 수가 1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신작을 통한 성장 동력이 충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두 MC는 녹화가 진행되는 시각을 기준으로 두 종목의 주가를 확인하고, 등락률과 수익률을 비교해 승자를 가리게 된다.

매주 수요일 오후 1시에 방송되며, SK BTV 164채널, KT올레 285채널, 현대HCN 413채널, 에브리온TV 35채널(모바일앱다운)에서 시청할 수 있다.

kimtree@nb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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