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경제TV] 강민정 기자 = 내외경제TV의 '주간경제리포트' 47회가 20일 오후 5시에 방송됐다.


이날 방송 1부에서는 △늙어가는 대한민국…20년 이후엔 경제성장 '0%' △ '근로시간 단축' 초읽기…정부-재계 입장 엇갈려 △ 국감 "네이버 검색 독과점 들여다봐야" 등 지난 한 주간 주목받은 경제 이슈를 다뤘다.

지난 19일 국정감사에서는 인터넷 검색포털 네이버에 대한 의원들의 질타가 쏟아졌다. 사업영역의 무분별한 확장으로 중소업체들의 사업영역을 침해해왔다는 지적이다. 5조원대 거대 사업자인데도 온라인 분야라는 특성 때문에 독과점 규제를 피해왔다는 지적도 이어졌다.

또 이 날 이해진 네이버 창업자는 해외 체류를 이유로 국감에 증인으로 불출석했다. 여기에 더해 네이버 측이 자료를 허위제출했다는 의혹도 제기되며 의원들의 질타는 거세졌다.


또 이 날 방송 2부에서는 한 주간의 주식시장 마감지수 및 수급 동향을 살펴보고 차주 증시 일정 및 전망을 점검했다.


10월의 셋째 주, 코스피 지수는 2489.54p로 주간거래를 종료했다. 코스닥 지수는 종가기준 672.95p를 기록했다.

'주간경제리포트'는 놓치지 말아야 할 금주의 경제계 이슈들을 정리하고 한 주간의 주식시장 분석 및 다음 주 시장 전망에 대해 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생방송으로 진행하며, SK BTV 164채널, KT올레 285채널, 현대HCN 413채널, 에브리온TV 35채널(모바일앱다운)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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