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차량 점검 예약시스템(사진제공=파트존)

[서울=내외경제TV] 임수빈 기자 = 파트존(대표이사 심장규)이 25일부터 네이버 예약을 통한 정비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파트존은 전국 124개(9월 22일 현재)의 검증된 수입차 전문 협력 정비센터와 자체 부품 공급망을 보유한 국내 수입차 정비 전문 서비스 기업이다.

네이버 예약은 기존의 네이버 아이디 하나로 별도의 가입 없이 다양한 서비스를 예약할 수 있는 기능으로 수입차 오너들이 '파트존 네이버 예약 서비스'를 통해 파트존 사이트와 모바일 앱에서 제공하는 수입차 엔진오일 교환 서비스를 손쉽게 예약할 수 있다.

이번 네이버 예약을 통해 제공되는 엔진오일 교환 서비스는 BMW, 아우디, 벤츠, 미니, 폭스바겐 차종을 대상으로 하며, 향후 브레이크 패드 교환 등의 서비스를 추가할 계획이다. 또한, 현재 네이버 예약에 등록된 74개의 정비센터의 수 역시 점진적으로 늘려나갈 예정이다.

엔진오일 교환 서비스를 원하는 수입차 운전자는 네이버 검색창에서 '파트존'을 검색해 서비스를 받길 원하는 정비소를 예약할 수 있다.

nbntv02@nbnnews.co.kr

저작권자 © 내외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