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김도원 기자)


[서울=내외경제TV] 김도원 기자 = 대한민국의 올바른 역사를 배우는 장인 '대한민국 바로알기 연구원(원장 임정혁, 이하 대바연)' 3기 아카데미의 전반기 마지막 강연이 열렸다.


대바연 3기 아카데미는 5일 오후 서울교육대학교 인문관 시청각실에서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의 '4차 산업 바로알기'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4차 산업혁명과 이를 대비하기 위한 대한민국의 미래 전략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 의원은 강연에 앞서 내외경제TV에 "요즘 많이 회자되는 '4차 산업혁명', '제4의 물결'이라는 단어를 모르는 분들이 많을 것"이라며 "이번 강의를 통해 4차 산업혁명에 어떻게 대비해야 할 지 알 수 있을 것"이라고 강연에 나선 이유를 밝혔다.


특히 "현재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는 중"이라며 "이를 위해선 법과 제도들이 많이 필요하고, 그것을 만들기 위해 국회에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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