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눈다래끼 원인 바이러스? 혹시 전염될까...눈다래끼 치료 "기다림이 명약이다" 심하면 항생제 처방
등록일 : 2019-10-17 11:59 | 최종 승인 : 2019-10-17 11:59
양윤정
▲눈다래끼를 조심하자.(사진=ⒸGettyImagesBank)

[내외경제=양윤정] 눈은 쉴 세 없이 움직인다. 다행인 것은 우리가 크게 의식하지 않아도 '깜박깜박' 알아서 눈을 보호해준다. 하지만 눈이 깜박거릴 때마다 통증이 느껴진다면? 상상만 해도 불편하지 않는가. 이걸 가능하게 만들어주는 질환, 다래끼에 대해 알아보자.

눈다래끼 원인

여드름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 피지. 이 피지가 눈가에서 말썽을 일으키면 눈다래끼를 부른다. 얼굴은 피지선이 많이 있는데, 그중 눈꺼풀에도 피지선이 상당하다고 한다. 눈꺼풀에 있는 피지선에 염증이 발생해 고름이 생기면 해당 부위가 퉁퉁 붓고 여드름처럼 볼록 올라오게 된다. 이를 다래끼라고 부른다. 눈다래끼 원인은 피지 분비샘의 기름 성분들이 제대로 분출되지 못해서 일어나며 세균 감염일 가능성도 있다. 눈다래끼가 어디에 생겼는가에 따라 겉다래끼, 속다래끼, 콩다래끼라고 부른다.

▲눈 다래끼는 아이에게도 생긴다.(사진=ⒸGettyImagesBank)

눈다래끼 치료

눈다래끼는 기본적으로 부풀어 올라 외관으로 쉽게 확인 가능하다. 통증 또한 느껴지기에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니다. 대체로 가장 자리 쪽에 많이 발생하는 겉다래끼는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고름이 나와 추가적인 조치를 취하지 않아도 좋다. 주로 1~3주내로는 사라진다. 하지만 통증이 심해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거나 좀처럼 사라지지 않는다면 안과를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항생제 안약 등을 처방 받는다. 얼굴에 생기는 피부질환들은 청결이 중요하다. 평소 얼굴, 특히 눈을 만지지 않도록 하며 화장도 꼼꼼하게 클렌징 한다. 다래끼가 생겼다고 해당 부위를 만지지 않는다.

눈다래끼 전염


눈다래끼가 전염된다는 이야기가 있다. 눈병들이 전염성이 높아 눈병에 걸린 듯한 증상이 나타나는 다래끼도 전염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들 수 있다. 하지만 다래끼의 원인이 자신의 피부 속 피지선 문제로 발생하는 만큼, 전염은 되지 않는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다른 증상들이 동반되거나 눈이 이상하게 많이 아프다면 다래끼가 아닌 진짜 눈병일 수 있으니 병원을 방문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