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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증에 좋은 음식] 보스웰리아 효능 관절염에 좋은 이유는? 부작용보니...먹는 방법 간단 찜질에도 제격
등록일 : 2019-10-15 15:12 | 최종 승인 : 2019-10-15 15:12
양윤정
▲보스웰리아는 한 나무의 수액이다.(사진출처=ⓒSBS 좋은아침)

[내외경제=양윤정] 몸이 아프면 병원에 간다. 병원에 간다고 해서 바로 지긋지긋한 고질병들을 바로 고칠 수 없다. 병원에서 처방받고 조언해준 대로 조심하고 이와 함께 증상 완화 및 예방에 효과적인 음식들을 섭취해주는 것이 좋다. 관절염에 시달리고 있는 사람이라면 보스웰리아를 먹어보자.

보스웰리아 효능

보스웰리아는 프랑킨센스라는 낯선 나무의 수액이다. 인도 고산 지대나 중동, 아프리카에서 자라며 나무껍질에 있는 수액을 굳히면 보스웰리아가 된다. 한 나무에 소량만 채취 가능하며 효능도 뛰어나 '사막의 진주'라는 별명을 가졌다. 보스웰리아의 가장 대표적인 효능은 염증 완화다. 보스웰리아에 들어있는 보스웰릭산은 염증을 억제하는 항염증 물질로, 염증을 진정시켜 통증을 완화한다. 연골 세포가 오래 살 수 있도록 해 염증이 생기는 것을 방지한다. 우리나라에서도 동의보감에 적혀있을 정도로 예부터 치료 약재로 사용됐다.

▲보스웰리아는 요거트 등에 섞어 먹기도 한다.(사진=ⒸGettyImagesBank)

보스웰리아 부작용

부작용도 알아보지 않을 수 없다. 우선 모든 것은 과하면 역효과가 난다. 1일 건장한 성인 기준 보스웰리아의 권장섭취량은 4~5g으로 과잉섭취 시 복통과 같은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태아와 아이에게 주는 영향이 명확하지 않아 임산부나 수유부는 의사와 상담 후 섭취 여부를 결정한다. 이외 구토, 피부발진 등의 부작용이 있다고 한다.

보스웰리아 먹는방법

보스웰리아는 작은 돌멩이 같은 모양을 하고 있다. 이를 그대로 섭취하기는 힘들고 대체로 분말가루 형태로 가공된 제품을 구매한다. 가루는 두유, 요구르트 등에 섞어 먹거나 각종 음식에 뿌려 먹는다. 보스웰리아를 섭취하지 않고 찜질에 사용하기도 한다. 보스웰리아가루를 보습크림에 1대1 비율로 섞고 거즈에 바른 뒤 염증이 일어나 통증이 느끼는 부위에 두고 랩으로 감싼다. 10~20분간 찜질하며 보스웰리아의 따뜻한 성질 덕분에 혈액 순환과 통증 완화에 효과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