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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쉐도우는 또 무엇? 복잡해진 인물관계도 앞으로 몇부작? 뜻보니...금요일 드라마 나의나라 시청률↑
등록일 : 2019-10-11 16:01 | 최종 승인 : 2019-10-11 16:01
양윤정
▲(사진출처=ⓒSBS 배가본드)

[내외경제=양윤정] 수목드라마를 동백꽃 필 무렵이 이끌고 있다면 금요일 드라마는 배가본드가 이끌고 있다. 배가본드는 지난 주 11.3%를 기록, 일일드라마 제외 금요일에 방영되는 드라마 중 유일하게 시청률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배가본드 인물관계도(사진출처=ⓒSBS 배가본드)

배가본드

SBS 금요일 드라마 배가본드가 높은 시청률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 9월 20일부터 시작한 배가본드는 시청률 10.4%라는 독보적인 성적을 낸 뒤, 3회에서 주춤한 것을 제외하면 계속해서 10%대를 유지하고 있다. 4일 방영된 5회에서 11.5%를 달성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보였다. 6회에도 소폭하락 했지만 11.3%로 여전히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배가본드 줄거리는 여객기 추락사고로 하나뿐인 조카를 잃은 스턴트맨이 비밀을 은폐하려는 국가를 상대로 진실을 쫓는 이야기다. 등장인물로 스턴트맨 차달건 역에 이승기가, 국정원 블랙요원 고해리 역에 수지가 맡아 열연한다. 배가본드는 한 때 동명의 인기 일본 만화가 있어 원작이 있다는 소민이 있었다. 하지만 일본만화와는 전혀 다른 이야기이며 배가본드라는 단어의 뜻은 ‘방랑자’다. 한편, 극 중 차달건을 처리하기 위해 부른 ‘쉐도우’에 대해 시청자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문정희가 릴리가 제대로 일을 수행하지 못하자 새로운 인물, 쉐도우를 등장시킨 것. 누리꾼들은 얼굴이 공개되지 않은 쉐도우가 누구인지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일부는 “국정원 직원이다”라고 추측했다. 인물관계도가 점점 복잡해지는 배가본드는 16부작 기획으로 11월 초 종영 예정이다. 후속은 남궁민, 박은빈 주연의 ‘스토브리그’다.

배가본드는 매주 금요일, 토요일 오후 10시에 방영된다. 재방송은 SBS, SBS Plus, DRAMAcube, Sky Drama에서 수시로 방송할 예정이다. 자세한 시간은 편성표를 활용하자. 한편, 배가본드 ost는 이찬솔의 ‘Good All Days’, 일레인의 ‘Fallen Star’, 아일의 ‘Breaking Dawn’까지 공개됐다.

▲나의 나라 인물관계도(사진출처=ⓒJTBC 나의 나라)

나의나라

JTBC의 새로운 금요일 드라마 ‘나의 나라’의 첫 성적은 3.5%다. 2회에서는 소폭 상승해 3.8%를 기록했다. 아쉬운 성적이지만 전작 ‘멜로가 체질’이 1%대의 낮은 성적을 냈던 것과 비교했을 때 나름 선방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줄거리는 고려 말 조선 초를 시대적배경으로 하고 ‘나라’를 대한 서로의 욕망이 맞부딪히는 액션 사극이다. 등장인물은 이성계 밑 장수인 아버지를 둔 서휘 역에 양세종, 이성계의 칼이 되어 세상의 중심이 되고 싶은 남선호 역에 우도환, 기생의 딸로 고려에 대한 회의에 몸부림치며 어머니의 복수를 꿈꾸는 한희재 역에 설현이 캐스팅 됐다. 총 16부작 기획이며 12월 초 종영된다. 후속은 ‘초콜릿’으로 윤게상, 하지원이 주연을 맡았다. 뇌 신경외과 의사와 셰프가 호스피스 병동에서 만나 요리를 통해 상처를 치유하는 내용이다. 나의 나라는 매주 금요일 토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영된다. 재방송은 JTBC, 드라마H, JTBC2에서 수시로 방영된다. 정확한 시간은 편성표를 확인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