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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네슘 효능 없으면 큰일? 부족증상 뭐길래...마그네슘 많은 음식·영양제 인기 부작용도 주의해야
등록일 : 2019-10-11 15:20 | 최종 승인 : 2019-10-11 15:20
양윤정
▲마그네슘은 음식을 통해 얻을 수 있다.(사진=ⒸGettyImagesBank)

[내외경제=양윤정] 우리 몸에는 꼭 필요한 영양소들이 있다. 이런 영양소들이 부족하며 몸에서 이상 증세를 보이며 보충해달라고 아우성이다. 병에 걸린 것도 아닌데, 몸이 이곳저곳이 쑤시고 피로가 풀리지 않으면 혹시 내 몸에 부족한 영양소가 없는지 확인해보자.

마그네슘 부족증상

눈 밑이 바르르 떨리는 증상이 나타나는 사람은 마그네슘 보족을 의심할 수 있다. 마그네슘 부족 증상의 가장 대표적인 예로 이외 두통, 기억력 저하도 마그네슘이 부족해 발생할 수 있다. 질환으로는 수족냉증, 당뇨, 고혈압, 뇌졸중 발병률이 높아지며 여성의 경우 생리통이 심해지기도 한다. 경련이 일어나는 사람도 있다. 감정에도 영향을 미치는데, 우울, 불안이 느껴지고 공황발작에 취약해지기도 한다. 무엇보다 심장마비까지 올 수 있는 만큼, 마그네슘이 부족하지 않게 꼼꼼히 챙기자.

▲마그네슘이 부족하면 심장마비가 올 수 있다.(사진=ⒸGettyImagesBank)

마그네슘 효능과 부작용

마그네슘은 스트레스 호르몬을 조절해준다고 한다. 그야말로 ‘천연 신경안정제’인 것. 부족하면 눈 밑이 떨리듯이 마그네슘에는 신경이나 근육 세포를 안정시켜주기도 한다. 뼈에 좋은 성분으로도 유명한데, 마그네슘이 뼈에 이로운 칼슘이 이동하는 것을 도와주기 때문이다. 당뇨병이 있는 사람도 마그네슘을 종종 찾는다. 당뇨는 혈액 내 포도당의 수치가 높아지면서 찾아오는 질환인데, 마그네슘은 혈액에 있는 포도당을 세포로 보내는 역할을 해 혈액 내 당 수치를 낮춰준다. 마그네슘이 너무 많아도 문제다. 성인의 1인 권장 섭취량은 남녀 각각 300, 270mg이다. 마그네슘이 과도하게 많아지면 구토, 설사, 메스꺼움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

▲마그네슘은 숙면을 도와준다.(사진=ⒸGettyImagesBank)

마그네슘 많은 음식과 영양제

마그네슘의 중요성에 마그네슘 영양제를 찾는 사람들이 많다. 마그네슘에도 여러 종류가 있어 자신의 상황에 적합한 마그네슘을 고르는 것이 좋다. 속이 안 좋은 사람은 탄산마그네슘이나 젖산 마그네슘, 구연산 마그네슘을 추천하며, 피로가 많은 사람은 글리세로인산 마그네슘, 밤에 잠을 잘 자지 못하는 사람은 글리신마그네슘이 좋다. 마그네슘은 음식을 통해서도 섭취할 수 있다. 견과류, 해조류, 녹색 채소에 많이 들어있다고 하며 바나나, 귀리도 마그네슘이 많은 음식으로 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