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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 근육운동 창시자 ‘필라테스’는 남자? 필라테스 준비물과 에티켓 및 필라테스 요가 차이
2019-10-02 17:58:50
정혜영
▲(사진출처=GettyImagesBank)

[내외경제=정혜영] ‘블랙핑크’ 제니와 방송인 김나영 등 여자 연예인이 즐겨 하는 몸매관리 운동 필라테스는 요가와 유사해 보이지만, 차이가 있다. 필라테스는 체육교사 출신으로 1차세계대전 당시 포로수용소에서 근무하며 포로 대상 운동법을 고안한 필라테스가 창시한 운동이다. 필라테스는 근육 부피를 늘리지 않는다. 즉 벌크업 하는법이 아닌 근력을 키워서 체력을 증진하고 체형교정하는 운동법이다. 몸매라인을 위해 남자 필라테스 회원도 늘고 있지만, 주로 여자 필라테스 회원이다.

필라테스 효과

필라테스는 반복되고 연속된 동작을 중심으로 한다. 코어를 단련하는 코어운동 위주의 전신단련을 목적으로 아랫배와 엉덩이 둔부를 집중 강화하는 코어운동은 파워하우스라고 부른다. 필라테스 호흡법은 패턴이 있다. 필라테스 호흡은 요가와 비슷하지만, 느리고 차분한 호흡으로 심폐능력과 순환기를 강화한다. 유연성 늘리는 운동법이며 자세교정의 효과도 있다.

▲(사진출처=GettyImagesBank)

필라테스 요가 차이

필라테스는 기초대사량 늘리는 법으로도 잘 알려졌다. 근육량이 증가하면 기초대사량이 높아지고 살이 덜 찐다는 이야기가 있다. 필라테스는 요가와 비슷한 것처럼 보이지만, 요가는 복식 호흡과 스트레칭을 활용한 명상 수련 방법으로 몸을 이완한다. 필레테스는 반면 근력운동에 집중해 재활치료와 체중감량에도 도움을 준다. 꾸준한 필라테스 운동을 하면 효과를 체험할 수 있다.

▲(사진출처=GettyImagesBank)

필라테스 준비물 및 에티켓

필라테스 운동복은 레깅스와 스판 소재 티셔츠 등 핏감이 좋고 몸의 라인이 잘 드러나는 것이 좋다. 미세한 근육관찰이 더 쉬울뿐더러 기구 필라테스의 경우 옷이 기구에 끼는 것을 방지한다. 필라테스 양말 토 삭스는 부상과 미끄럼, 발바닥이나 발가락 굳은살 방지를 위해 착용한다. 미끄럼방지 돌기가 달린 필라테스 양말이 있고 발가락이 오픈된 것과 덮인 것으로 크게 종류가 나뉜다. 전신 필라테스 운동은 땀이 많이 나는 운동으로 충분한 양의 물을 섭취한다. 특히 필라테스 누워서 하는 자세, 몸을 뒤집는 자세는 구역감이나 속쓰림을 유발할 수 있어 음식 섭취 후 적당한 시간이 경과한 뒤 운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