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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제18호 태풍 '미탁‘ 접근 中 시간당 50mm 이상 매우 강한 비 …전국 대부분 강한 비바람
3일 서울 등 중부지방에도 아침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
등록일 : 2019-10-01 10:14 | 최종 승인 : 2019-10-01 10:15
김철수
▲사진=초단기 강수예측 레이더 HSR(종합M) 2019년 10월01일 10:00 기준 [출처/기상청]

[내외경제=김철수] 개천절인 3일을 앞두고 수요일인 2일 제18호 태풍 '미탁(MITAG)'이 점차 북상을 하면서 대부분 지역에 강한 비바람이 예상된다.

대만 동쪽해상에서 북상하는 제18호 태풍 '미탁‘의 전면에서 기류 수렴에 의해 강하게 발달한 비 구름대의 영향으로 전남에는 호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다.

기상청은 태풍 북상으로 남부지방과 제주도에 1일부터 비가 계속 이어지고 3일에는 서울 등 중부지방에도 아침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태풍의 영향을 받는 1∼3일 예상 누적 강수량은 제주도가 150∼300㎜, 강원영동과 경상 동해안은 300㎜, 전남, 경상도는 100∼250㎜ 등이다. 제주도 산지 일부 지역에는 최대 600㎜ 이상 비가 오겠다. 중부지방에도 30∼80㎜ 비가 예상된다.

제주도와 대부분 해상, 섬 지역에는 바람이 순간 최대 초속 35∼45m(시속 125∼160㎞)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다. 다른 지역에서도 초속 15∼30m(시속 55∼110㎞)의 바람이 예상된다. 시설물 피해나 안전사고, 농작물 낙과와 같은 강풍 피해가 없도록 준비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5.0m 남해 앞바다 1.0∼5.0m, 동해 앞바다 0.5∼3.0m로 일겠다.

먼바다 파고는 서해 1.0∼7.0m, 남해 1.0∼9.0m, 동해 1.0∼3.5m로 예상된다.

아침 기온은 17∼21도, 낮 기온은 21∼27도로 평년보다 다소 높겠다. 다음은 2일 지역별 날씨 전망.

■ [오전, 오후] (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 서울 : [흐리고 가끔 비, 흐리고 비] (20∼26) <70, 90>, ▲ 인천 : [흐리고 가끔 비, 흐리고 비] (21∼25) <70, 90>, ▲ 수원 : [흐리고 가끔 비, 흐리고 비] (20∼24) <70, 90>, ▲ 춘천 : [흐리고 한때 비, 흐리고 비] (19∼26) <60, 90>, ▲ 강릉 : [흐리고 한때 비, 흐리고 비] (19∼25) <60, 80>, ▲ 청주 : [흐리고 비, 흐리고 비] (21∼24) <60, 90>, ▲ 대전 : [흐리고 비, 흐리고 비] (20∼23) <60, 90>, ▲ 세종 : [흐리고 비, 흐리고 비] (19∼24) <60, 90>, ▲ 전주 : [흐리고 비, 흐리고 비] (20∼23) <70, 90>, ▲ 광주 : [흐리고 비, 흐리고 비] (21∼24) <80, 90>, ▲ 대구 : [흐리고 비, 흐리고 비] (20∼23) <80, 90>, ▲ 부산 : [흐리고 비, 흐리고 비] (21∼24) <90, 90>, ▲ 울산 : [흐리고 비, 흐리고 비] (20∼23) <90, 90>, ▲ 창원 : [흐리고 비, 흐리고 비] (20∼23) <90, 90>, ▲ 제주 : [흐리고 비, 흐리고 비] (23∼25) <100,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