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경제TV=이정우 기자]ODC는 보증시스템을 기반으로 자체 플랫폼과 안전장치를 이용하여 구매자가 100% 신뢰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인정받으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까지 유,무형의 모든 제품 및 컨텐츠를 소비자와 협력업체들과의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제공하는 기업으로 빠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기업이다.

 

ODC는 자체 사이트 및 해외직구, 국내외 공연관련 사업을 ODC의 탄탄한 검증방식과 협업을 통해 새로운 방식의 컨텐츠를 만들고 공급하고 있는 기업으로 중,장기적인 비즈니스를 국내외 여러 업체와 협업하여 향 후 기대되는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ODC는 타 업체와는 다르게 특별한 마케팅과 홍보 없이 본연의 비즈니스에만 집중하고 있었서 약간의 의구심이 있었던 업체이었다. 그런데 이번에 갑자기 코인베네 문베이스 9차로 선정되어 진행한다는 정보를 듣게 되었다.

 

코인베네측의 공식적인 발표는 9월23일 있을 예정이라고 하지만 만일 ODC가 9차 문베이스를 예정대로 진행시에는 ODC를 주목해야하는 것은 사실이다.

코인베네 문베이스는 2018년 6월 비트코인 거래량 세계 2위를 달성하였으며, 국내에서는 이미 알려진 거래소이지만 국내 프로젝트가 상장하여 만족하는 성과를 냈던 프로젝트는 없었다.

 

하지만 얼마 전 청담동 주식부자로 알려진 "이희진"이 소유한 문제의 법인에서 반려동물 관련 애플리케이션과 가상화폐 'GOM(고머니)'을 발행한 '네오로켓'이 코인베네 문베이스에 상장하여 시가총액만 약 1조2000억원에 달했던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며, 이희진씨가 자본시장법 위반과 유사수신, 사기 등의 혐의로 기소된 것 또한 사실이다.

 

하지만 현재 최고의 이슈가 되고 있는 거래소가 "코인베네"라는 것 또한 모두가 인정하고 있는 사실이다.

 

'네오로켓'과 이희진씨가 정상적인 비즈니스 진행을 했다면하는 아쉬움이 있다.

 

코인베네와 문베이스 프로젝트의 심사는 까다롭기로 이미 알려져 있다.

 

코인베네에서 ODC 관계자의 말처럼 프로젝트를 인정하고 정상적으로 9월23일 발표가 나온다면 타 업체와는 다른 행보? 정상적인 행보를 걸어왔던 ODC의 추후를 지켜보고 싶다.

 

코인베네에서 ODC가 부디 예정대로 상장하여 큰 성과를 내고 지금처럼 정상적인 비즈니스를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서 침체되어있는 국내 알트코인시장에 큰 영향을 끼쳐주기를 바란다.

 

코인베네에서 과연 ODC를 인정하여 문베이스를 진행할까?라는 의구심은 아직도 갖고 있다. 9월23일 코인베네의 발표를 기다려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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