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민주평화당, 나경원 아들...특권 카르텔, 기득권의 민낮
국민들 민족 명절 잘 보내길 당부
등록일 : 2019-09-11 21:31 | 최종 승인 : 2019-09-11 21:42
이승협
문정선 대변인 

[내외경제=이승협 ]  

[내외경제TV=이승협 기자] 민주평화당은 11일 논평을 통해 최근 대학 특례 입학이 제기된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를 비판했다. 

문정선 민주평화당 대변인은 이날 "국민들의 추석 상에 조국 딸과 나경원 아들이 나란히 올랐다"며 "의도치 않게 폭로된 더불어자유당의 특권 카르텔이자 기득권 세력의 민낯에 다름 아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막상 국민들의 살림살이는 팍팍하기만 하다. 정부여당이 내건 소득주도 성장의 성적표는 사상 최대로 벌어진 양극화가 전부다"라며 "노동존중 정부는 고속도로 수납원들에게 자행한 무자비한 폭력이었고 삼성 해고 노동자 김용희 씨도 여전히 강남사거리 철탑에서 내려오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의 비명소리는 더 커졌고 천문학적 세금을 쏟아붓고도 서민들의 살림살이는 별반 달라진 게 없다"며 "더 큰 문제는 나아질 것이란 희망조차 주지 못하는 정부의 무능이다. 국민들에게 다급하고 절실한 것이 사법개혁인가? 염치가 없으면 눈치라도 있어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지금 추석 상에 사법개혁을 올리겠다는 꼼수나 부릴 때가 아니다. 이게 나라냐고 촛불을 들었던 국민들이 이건 나라냐고 묻고 있다"며 "어지러운 시국에다 팍팍한 살림살이까지 이중고를 겪는 상황이지만 마음은 나누고 정은 더하는 정겨운 추석명절이 되시길 기원합니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