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박찬대, "국회는 국민의 명령에 제대로 된 인사청문회로 답해야 한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청문회 합의 환영
2019-09-05 00:06:37
이승협 기자
박찬대 원내대변인

[내외경제=이승협 기자 ]  

[내외경제TV=이승협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청문회 개최를 환영했다.

4일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은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오늘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개최를 합의했다"며 "민시지탄이라 국민 여러분께 송구할 따름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주당이 일관되게 요구해온 원칙대로 국회가 할 일을 할 수 있게 돼 다행이다. 법정 시한을 넘기면서, 온 국민을 힘들게 했던 청문회인만큼 ‘아니면 말고’식의 청문회는 지양되어야 한다. 정정당당하고 국민에게 도리를 다하는 청문회였으면 좋겠다"고 소망을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합의는 청문회 개최라는 ‘국민의 명령’에 한국당이 사실상 굴복한 것이다. 그런 만큼 자유한국당은 수준 높은 청문회로 국민에게 화답해야 한다"며 "민주당도 조국 후보자의 자질 검증에 최선을 다 할 것이다. 조국 후보자 역시, 국민 앞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