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MBC에브리원 '대한 외국인'에 이혜정 출연

▲(이희준 이혜정 부부 =ⓒ이혜정 인스타그램)

모델 이혜정이 MBC에브리원 '대한 외국인'에 출연해 남편 이희준과의 근황이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이혜정은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혜정은 원피스를 입고 침대에 누워 포즈를 취하고 있거나 워터파크를 배경으로 사진을 담았다. 이밖에 남편 이희준의 모습도 담겼다. 이어 이혜정은 "태교를 핑계로 호캉스를 즐겼어요 이쁜 사진을 남기기 위해 남편의 희생이 필요했어요"라며 "백장 중에 건진 사진이에요 마지막은 또 찍어달라는 저의 말에 놀랐나봐요? 무슨 표정이죠"라고 적었다. 이혜정은 이밖에 '태교여행' '아빠로 가는 길' 등을 해시태그로 덧붙였다. 

이희준과 이혜정 부부의 여름 휴가 사진에 누리꾼들은 "너무 축하해요" "축하축하" "임신했을 때가 가장 아름다운 것 같아요" "넘 예뻐요" "축하드립니다" "열정 대단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희준과 이혜정은 2016년 4월 23일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달 14일 결혼 3년여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 

한편, 4일 오늘 이혜정은 MBC에브리원 '대한 외국인'에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는 이혜정을 비롯 함소원, 권다현 등이 출연한다. 이혜정은 이날 남편 이희준과의 알콩달콩한 일상 등을 공개하며 입담을 과시할 예정이다. 방송시간은 오후 8시 30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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