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與, 장애인 특수학교 '나래학교'개교 축하...사회구현 위해 노력할 것
약자위해 노력하는 여당 될것 다짐
2019-09-04 00:55:01
이승협 기자
서재헌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 

[내외경제=이승협 기자 ]  

[내외경제TV=이승협 기자]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장애인 특수학교 '나래학교'의 개교를 축하했다.

서재헌 더불어민주당 상근 대변인은 2일 논평을 통해 장애인 대책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 대변인은 "지난 2일 서울공립 장애인 특수학교인 ‘나래학교’가 2002년 종로구 경운학교 개교이후 무려 17년만에 개교하였다. 서울교육청에 따르면 지제장애학생 66명이 재학하고, 일주일에 2번 교사가 집으로 방문하여 수업하는 순회학급(13학급)을 포함해 총 27학급이 운영되는데, 내년에는 정원이 170명까지 늘어날 전망이라고 한다"며 "2017년 일부 주민들의 반대가 심해 학부모들이 주민들 앞에서 무릎을 꿇어 전 국민들 눈시울을 붉히게 만든 서진학교도 나래학교와 함께 9월 개교 예정이었지만, 공사지연등의 이유로 내년 3월로 개교가 미뤄졌다"고 말했다.

이어 "교육부 특수교육 통계에 따르면 특수교육대상자는 전국에 총 92,958명이며, 이중 일반학교내에 특수학급(50,812명), 일반학급(15,687명)에서 교육받는 대상자를 제외한 특수학교에 다니는 특수교육대상자는 전국177특수학교에서 26,084명으로 28%에 불과하다"며 안타까워했다.

서 대변인은 "물론 ‘몸이 불편하다고 해서 일반학생들과 분리해서 교육 받는 것이 또 다른 차별이다’라는 의견도 일리가 있지만, 몸이 불편한 정도에 따라서 맞춤형으로 교육을 받을 수 밖에 없는 학생들을 위한 특수학교의 확충은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이 시대의 소명이다"라며 "더불어민주당과 문재인 정부는 장애학생들의 자아실현과 차별받지 않는 사회를 위해 장애학생의 입장에서 학습권에 대한 요구를 깊이 인식하고, 특수학교를 포함한 특수 학급 확대 등 특수교육 정책 및 지원에 대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