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경제TV] 강민정 기자 = 경제전문채널 '내외경제TV'가 28일 오전 10시 '보험 신의 한 수' 프로그램을 방송했다.

'보험 신의 한 수'는 보험 재테크의 배테랑들이 출연해 시청자들의 보험을 분석, 리모델링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 '보험의 정석' 코너에 출연한 진선에셋 김광신 팀장은 보험가입 시 필요한 연령별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김 팀장은 "보험 가입 시 연령별·소득별로 가입액수와 내역이 달라진다"며, "소득의 8~10% 이내로 가입하면 가장 이상적"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사회초년생인 20대부터, 신혼초기~자녀 학생기에 해당하는 30~40대, 보험의 보강이 필요한 50대, 그리고 60대까지 보험 가입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덧붙여 연령별 재무상태에 따른 연금과 저축 액수도 함께 알려줬다.


이어진 '보장성보험 리모델링' 시간에는 정현주 팀장이 출연해 보험리모델링 사례를 들었다.

정 팀장은 30대 후반의 주부 시청자의 사례를 들어, 자녀들의 어린이보험과 남편의 가장 보험까지 꼼꼼하게 분석·리모델링을 마쳤다.

또, 정 팀장은 "보험 가입보다 우선시 되는 것은 바로 건강관리"라며 "보험도 아프거나 다치기 전에 미리 관리하는 게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내외경제TV는 보험 관련 문의를 02-6090-5500(전화), 070-4455-0101(문자)로 받고 있으며, 홈페이지(www.nbntv.co.kr)를 통해서도 보험 컨설팅 상담을 접수받고 있다.

이 날 방송된 프로그램은 KT올레TV 채널 285, 현대HCN 채널 413, 에브리온TV(모바일) 채널 35에서 재방송으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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