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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비지니스 플랫폼 '위버시스템즈', 국내 기업 최초 국제기구에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과 IT 솔루션 전문기업 위버시스템즈 세계관세기구에 클라우드 플랫폼 서비스
등록일 : 2019-09-03 10:33 | 최종 승인 : 2019-09-03 10:33
김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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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이버 비지니스 플랫폼-위버시스템즈, 국내 기업 최초 국제기구에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제공/위버시스템즈]

[내외경제=김철수] 보다 빠르게 안정된 세계 최고의 보안 시스템을 제공하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세계관세기구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초의 IT 회사가  있어 업계의 주목을 받고있다.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NBP, 대표 박원기)과 IT 솔루션 전문기업 위버시스템즈(대표 최병무)이 세계관세기구(World Customs Organization)에 클라우드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지난2일 밝혔다.

국내 클라우드 사업자가 국제기구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례는 국내 최초로 관련업계의 관심이 크다.

NBP는 세계관세기구가 진행하고 있는 '세계관세기구 공동 연구 프로젝트(World Customs Organization Joint Research Project)'에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을 활용한 빅데이터를 분석하는 연구를 진행하게 된다.

세계관세기구가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을 선택한 이유는 미국 CSA(Cloud Security Alliance) 스타 골드 등 국내 외 수많은 보안 인증을 보유한 글로벌 최고 수준의 보안 기술력을 갖췄기 때문이다.

특히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의 글로벌 리전은 독일, 미국, 싱가포르, 홍콩, 일본 등 전 세계 주요 거점에 위치해있고, 이 리전들이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의 전용선으로 연결돼 있어 초저지연 반응 시간을 제공하는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NBP 임태건 상무는 "해외 대형 클라우드 사업자들과 경쟁하며 아프리카와 프랑스, 벨기에에서 테스트를 진행했고,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독일 리전의 빠른 속도와 타이트한 기술 지원 등 전반적인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며, "온전히 해외에서 서비스를 운영하는 고객의 선택을 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고, 이번 공급을 시작으로 많은 글로벌 고객사를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2018년 NBP와 매니지드 서비스 공급자(MSP) 파트너십을 맺은 위버시스템즈 최병무 대표는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서비스를 세계관세기구에 공급하는 것을 계기로 삼아 네이버 클라우드 서비스가 글로벌 서비스에도 최적의 서비스가 되도록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또한 국내 서비스들이 해외를 무대로 비즈니스를 펼칠 때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세계관세기구는 벨기에 브뤼셀에 본부를 두고 있는 국제기구로, 현재 전 세계 총 174개 회원국이 참여하고 있으며, 관세에 관한 국제 협약개발, 상품분류, 관세평가, 관세 세입징수 및 지식재사원 보호 등을 수행하는 기구이다.

현재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은 라인, 웹툰, 브이 라이브 등 네이버의 다양한 글로벌 서비스를 다루는 노하우와 기술을 기반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한국은행, 코레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 공공분야를 비롯해 SKT, 삼성카드, 펍지 등 다양한 분야의 고객 사례를 확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