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전문채널 '내외경제TV'가 14일 오전 10시 '보험 신의 한 수' 프로그램을 방송했다.

[서울=내외경제TV] 강민정 기자 = 경제전문채널 '내외경제TV'가 14일 오전 10시 '보험 신의 한 수' 프로그램을 방송했다.

'보험 신의 한 수'는 보험 재테크의 배테랑들이 출연해 시청자들의 보험을 분석, 리모델링해주는 프로그

램이다.


이 프로그램 '보험의 정석' 코너에 출연한 진선에셋 김광신 팀장은 '어떤 보험을 가입해야 하는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김 팀장은 보험설계를 할 때는 재무설계를 꼭 병행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 "보험을 가입할 때는 소득의 10% 이내에서 내가 꼭 필요한 보험부터 하나씩 차례로 가입해야한다"고 전했다.

이어진 '보장성보험 리모델링' 시간에는 김현숙 전문가가 출연해 보험리모델링 사례를 들었다.

김현숙 팀장은 보험에 가입할 때 유의사항을 다섯 가지로 꼽았다.

첫째, 전문가를 통해서 보장분석을 받야야 한다. 둘째, 보장대상의 우선순위를 정해야 한다. 셋째, 경제규모에 맞는 설계가 필요하다. 넷째, 보장기간과 보장범위가 충분한지 고려해야 한다. 다섯째, 가족력이 있는 경우를 고려해야 한다.

내외경제TV는 보험 관련 문의전화 02-6090-5500과 홈페이지(www.nbntv.co.kr)를 통해 시청자들의 보험 컨설팅 상담을 접수받고 있다.

이날 방송된 프로그램은 KT올레TV 채널 285, 현대HCN 채널 413, 에브리온TV(모바일) 채널 35에서 재방송으로 시청할 수 있다.

minzua@nbn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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