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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파이브' 멤버도 앓는다는 '갑상선기능저하증' 증상, 저혈압처럼 아침잠 떨치기 힘들어,,, 갑상선 약 치료는?
등록일 : 2019-09-02 10:12 | 최종 승인 : 2019-09-02 10:12
정혜영
▲(사진출처=GettyImagesBank)

[내외경제=정혜영] '전지적참견시점'에 출연한 셀럽파이브 멤버 신봉선이 갑상선 약 복용법을 설명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신봉선은 지난 24일 방영된 '전참시'에서 갑상선저하증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흔히 혈압 정상수치가 낮은 저혈압 환자의 경우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법이 어렵다고 한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은 계속되는 피곤함과 졸림, 냉방병이나 환절기 감기가 찾아온 듯 한 증상이 생긴다. 몸살과 만성피로에 시달리는 듯한 증상과 가래, 오한 등의 통증이 있다. 춥지 않아도 몸이 떨리고 식욕이 저하된다. 갑자기 몸무게가 증가하거나 감소하는 양상을 보인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은 갑상샘저하증으로 불린다. 성우 겸 방송인으로 '마리텔'에서 활약한 서유리와 EXID 멤버 솔지가 앓았다는 갑상선기능항진증과 반대되는 증상이 나타난다.

▲(사진출처=GettyImagesBank)

갑상선기능저하증 증상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목울대인 갑상선이 붓거나 아프며 수족냉증 등 몸이 차갑고 춥다. 피곤함이 누적돼 무기력증에 걸릴 수 있다. 밥을 먹고 졸음이 쏟아지는 식곤증, 봄에 날이 풀리면서 찾아오는 춘곤증과 달리 만성피로에 가까울 정도로 힘들다. 갑상선기능 저하증 초기증상은 자각이 힘들다. 때문에 갑상선암이 될 우려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전문 병원에 내원해 갑상선 호르몬 검사를 받고 치료를 시작하는 것을 추천한다. 갑상선 기능저하증 증상은 밥맛이 떨어져 음식 섭취량이 적지만 살이 찌는 이유가 되기도 한다. 목이 쉬고 허스키한 목소리로 변하는 등의 증상을 겪는다. 갑상샘기능저하증으로 인해 우울증이나 불안장애를 겪을 수 있다. 갑상선 기능저하증은 갑상선 기능 검사 장애로 갑상선 호르몬이 몸에 부족한 것이 원인이다. 자가면역성 만성 갑상선염인 하시모토병에 의해 발생하며 T3 호르몬과 T4 호르몬이 감소한다.

▲(사진출처=GettyImagesBank)

갑상선 치료

갑상선기능저하증 치료는 손으로 갑상선 부위를 만져보는 촉진과 혈액검사, 소변검사 등을 진행한다. 갑상선 수치를 확인하고 촉감을 통해 갑상선기능검사를 실시한다. 과거 갑상선기능항진증 증상 치료를 받았거나 요오드 약물 치료가 이뤄진 경우에도 갑상선기능저하증 원인이 될 수 있으니 주의한다. 갑상선기능저하증 약물 치료를 실시하면 치료기간은 증상 정도에 따라 환자마다 차이가 있다.

갑상선에 좋은 음식

갑상선기능저하증에 좋은 음식은 탈모에 좋은 음식인 블랙푸드의 대표주자 검은콩이다. 검은콩은 여성호르몬과 비슷한 영양성분을 담고 있어 갑상선에 좋은 음식이다. 비타민C가 풍부한 카카두플럼, 복숭아 등 제철 과일 역시 수분 보충과 갈증해소에 효과적이다. 위염과 역류성식도염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진 양배추와 양배추즙 또한 갑상선기능저하증 치료에 좋은 식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