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피터 어센딩=ⓒ영화 포스터 캡쳐)

'주피터 어센딩'이 29일 오늘 영화채널 채널CGV에서 방영돼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영화 '주피터 어센딩'은 2015년 개봉한 영화로 워쇼스키 자매가 감독을 맡은 작품이다. 인류를 구원할 운명을 지닌 '주피터'가 절대자로서 깨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SF 액션 블록버스터 '주피터 어센딩'의 줄거리는 아래와 같다.

"목성이 유난히 빛나던 밤, 태어난 '주피터'(밀라 쿠니스). 머나먼 은하의 별을 꿈꾸는 그녀의 현실은 이민자 가족들과 청소업을 하는 비루함뿐이다. 그러나 스카이 재커 '케인'(채닝 테이텀)이 주피터를 찾아 지구에 오면서 모든 운명이 달라진다. 주피터는 사실 자신이 지구의 주인이며 또한 인간은 아브라삭스 가문이 키우는 농작물 같은 존재라는 것을 알게 된다"

영화 '주피터 어센딩'에는 밀라 쿠니스, 채닝 테이텀, 숀 빈, 에디 레드메인, 더글러스 부스, 튜펜스 미들턴, 구구 음바타로, 테리 길리엄 등이 출연했다. 특히 영화 '주피터 어센딩'은 국내 배우 배두나가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영화에서 배두나는 주피터를 노리는 현상금 사냥꾼으로 등장한다. 영화 '주피터 어센딩' 캐스팅으로 배두나는 워쇼스키 감독들과는 '클라우드 아틀라스'와 미국드라마 '센스8'에 이어 세 번째로 함께했다.

한편, 주피터 어센딩 제작비는 1억 7,600만 달러, 수익은 1억 8190만 달러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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