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해즈 폴른=ⓒ영화 포스터 캡쳐 )

22일 오후 채널CGV에서 영화 '런던 해즈 폴른'을 방영해 줄거리 및 결말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영화 '런던 해즈 폴른'은 2016년 개봉한 영화로 2013년 3월에 개봉한 '백악관 최후의 날'의 후속작이다. 영국과 미국의 합작 영화인 '런던 해즈 폴른'은 런던을 배경으로 테러리스트와 그에 맞서는 미국 경호원의 이야기를 담았다.

영화 '런던 해즈 폴른' 줄거리를 살펴보면 2016년 3월, 사상 최악의 테러 발생한다. 영국 수상의 장례식 참석을 위해 전 세계 28개국 정상들이 런던에 모이지만 동시다발적인 테러로 5개국 정상이 희생된다. 여기에 미국 대통령이 납치 당하는 초유의 상태가 벌어지면서 비밀 경호원 마이크 배닝은 MI6과 함께 전세계를 위협하는 정체불명의 세력을 막기 위해 나선다.

영화 '런던 해즈 폴른'에는 제라드 버틀러, 아론 에크하트, 모건 프리먼 등이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영화 '런던 해드 폴른' 명대사로는 "그깟 건물 하나 부순다고, 한 사람을 죽인다고 해서 상황이 달라지진 않아" "아무것도 선택하지 않는 것보단 선택하는 것이 낫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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