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이채은=ⓒ이채은 인스타그램)

TV조선 '연애의 맛' 오창석, 이채은 커플의 근황이 연일 화제다.
최근 오창석과 열애 인정으로 주목 받고 있는 모델 이채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이채은은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풍경을 담는가하면, 꽃밭에서 찍은 자신의 모습도 게재했다. 꽃을 배경으로 한 사진에서 이채은은 화이트 드레스를 입어 더욱 시선을 끈다.

지난 7월,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연을 맺은 배우 오창석과 모델 이채은은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펼쳐진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시구자, 시타자로 나섰다.

이날 오창석은 수많은 관객들 앞에서 "이채은과 연애를 시작했다"고 깜짝 발표했다. 사회자가 "실제 연인이냐 아니면 방송 연인이냐"고 물었고, 이에 오창석은 "공식적으로 연애를 하기로 했다"고 답했다. 이후 야구장 키스타임에서 오창석은 이채은에 이마에 뽀뽀를 해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TV조선 '연애의 맛'에 출연 중인 오창석 나이는 1982년 생으로 올해 38살이고, 이채은 나이는 1995년 생으로 25살이다. 두 사람은 13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채은은 유치원 교사 출신으로 현재는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한편, 오창석, 이채은 두 사람이 출연하는 TV조선 '연애의 맛'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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