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KBS 홈페이지)

배우 정소민이 SBS 예능 `리틀 포레스트`에서 활약하고 있는 가운데 정소민과 연인 관계로 있는 가수 겸 배우 이준의 근황을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가수 겸 배우 이준은 지난 2017년 10월에 육군 8사단 차돌대대에 현역으로 입대했다. 하지만 이준은 입대 전부터 앓아 온 공황장애로 복무 중 치료를 받아야 했다.  

이준은 결국 공황장애로 군대에서 법규에 의한 심사절차를 거쳐 현역병 복무 중 보충역으로 편입됐다.  

이준의 소속사는 당시 "앞으로 이준은 병무청의 지시에 따라 사회복무요원으로 국방의 의무를 이어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준은 공황장애 속에서도 연인 정소민의 응원을 받으며 군 복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준과 정소민은 이준의 휴가일에 맞춰 데이트를 즐기는 등 전형적인 커플의 모습을 보여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준과 정소민은 KBS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연인 관계로 출연해 실제 연인으로 발전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이준의 나이는 올해 32세이며 정소민의 나이는 올해 31세다. 이준은 올해 하반기에 제대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소민은 이승기, 이서진, 박나래와 `리틀포레스트`에 출연중이다.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해 절로 힐링이 되는 `리틀포레스트` 촬영지는 강원도 인제의 찍박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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