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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아랫배에서 극심한 통증이 느껴진다면 맹장염 증상일 수 있어, 맹장염 초기증상과 원인·치료방법은?
2019-08-12 10:55:18
허서윤
▲(사진출처=ⓒ게티이미지뱅크)

[내외경제=허서윤 기자] 오른쪽 배에서 극심한 통증을 느낀다면 맹장염으로 불리는 충수염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맹장염 증상·통증을 방치한다면 심한 경우 복막염으로 진행될 수 있어 초기에 빠른 치료가 중요한 질병이다. 평소 ▲맹장위치 ▲맹장염 초기증상 ▲맹장염 통증 ▲맹장염 원인 등을 미리 숙지해 증상이 나타났을 때 주저하지 않고 빠르게 병원에 내원하는 것이 좋다.

맹장염 원인

맹장염의 정확한 원인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대부 충수 돌기에 염증이 발생해 생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맹장에 박테리아가 침투하면서 충수 입구가 막히게 되고 충수가 막히게 되면 맹장 안에는 각종 세균과 독성물질이 가득 차게 된다. 이로 인해 내부 점막이 손상되고 궤양으로 이어져 맹장의 구멍이 생기게 돼 발생한다.

▲(사진출처=ⓒ게티이미지뱅크)

맹장염 증상

맹장염은 여성과 남성 모두 같은 증상을 호소한다. 맹장 위치는 오른쪽 아랫배에 위치하며 맹장염 초기증상의 경우 체한 느낌과 비슷한 것으로 알려졌다. 명치 부위 통증과 함께 시간이 흐르면서 아랫배 통증으로 연결된다. 또한 더부룩한 느낌과 식욕 저하, 울렁거림 등의 증상을 보이며, 심한 경우 구토와 메스꺼움 등의 증상을 동반할 수 있다. 어린이 맹장염의 경우 초기증상으로는 식욕부진, 졸림 등의 증상을 보이다가 구토, 발열, 동통 등의 나타난다. 젊은 남성과 여성에게 자주 발생하는 맹장염은 20대 초반 환자가 많다고 알려졌다. 노인 맹장염의 경우 일반적인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맹장염 증상을 방치하는 경우 복막염, 충수 주위 농양 등으로 번질 수 있어 우측(오른쪽) 아랫배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 빠르게 내원하는 것이 중요하다.

맹장염 진단 및 수술

맹장염 자가진단으로 맹장염이 맞다고 판단되면 신속하게 병원에 내원하는 것이 중요하다. 맹장염의 경우 별다른 예방법이 없어, 의심 증상이 보이면 신속히 치료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검사 결과 맹장염으로 진단되면 맹장염 수술만이 유일한 치료법으로 알려졌다. 맹장염 수술은 최근 배꼽에 구멍을 내 진행하는 복강경 수술로 통증과 출혈, 흉터를 줄인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