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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내염 빨리 낫는법] 구내염 치료 연고·패치 구내염 약부터 가글액까지, 입안건조증, 혓바늘 증상 수족구·베체트병·쇼그렌증후군와 구분해야
2019-08-07 13:52:00
정혜영

[내외경제=정혜영 기자]  

▲(사진출처=GettyImagesBank)

입안 상처나 입안이 헐었을 때 구내염 치료를 즉시 시작하는 것이 좋다. 구내염 증상이 악화되면 장기간 통증과 염증에 시달릴뿐 아니라 발열과 얼굴붓기를 동반한 증상이 보태질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구내염과 비슷한 증상인 수족구 환자가 아기·소아·어린이·성인 등 연령층과 관계없이 급속 확산되고 있다. 수족구 증상은 말그대로 손·발·입안·잇몸에 나타나는 바이러스 증세로 입안과 입술 등 입가에 나타나는 구내염과 구분지어야 할 필요가 있다. 구내염은 병원에서 약을 처방받아 의사 지시대로 복용법과 치료방법을 지키면 치료기간이 길어지지 않는다. 대개 구강건조증·목 건조증으로 인해 입이 마르는 이유가 설명되는 베체트병(배쳇병, 베체트증후군)과 쇼그렌증후군 증상과 헤르페스 구내염 증상을 구분 지어야 한다. 구내염의 경우 궤양성 구내염과 물집이 생기는 수포성 구내염, 미란성 구내염 등이 있다. 구내염 원인과 증상, 치료 및 구내염 빨리 낫는법에 대해 알아보자.

▲(사진출처=GettyImagesBank)

 

구내염 자가진단법과 증상

구내염 원인은 세균·결핵·매독·바이러스 감염이다. 곰팡이에 감염돼 구내염이 생기기도 한다. 비타민과 철 영양성분이 부족한 경우에도 잇몸 구내염 증상이 발생한다. 입술 헐었을 때는 바르는 약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구내염 증상으로 입안 물집이 생기거나 구강건조증이 생길 수 있다. 입안 구내염 예방을 위해 평소 양치질 등 구강위생을 잘 지키는 것이 좋다. 입이 마르는 이유 입마름 원인으로 쇼그렌증후군이나 베체트병이 원인 질환이 될 수 있다. 목 건조증과 혀 갈라짐·혀 건조증, 입에 침이 마르는 현상, 입술 건조증이 위 질병의 증상 가운데 하나다. 정확한 병명을 신속하게 추적하고 음주와 흡연, 과로를 피하는 것이 좋다. 구내염은 전염성이 없으나 격리기간이 필요하다. 입안에서 나온 침 등 타액과 접촉 시 감염 우려가 있다.

▲(사진출처=GettyImagesBank)

 

구내염 빨리 낫는법과 구내염 치료(면역력 높이는 음식)

구내염 치료는 항생제와 항바이러스 등 약물 치료를 기본으로 한다. 병원에서 처방한 구내염 약을 사용하며 구내염 패치와 가글액도 약국에서 판매 중이다. 증상에 따라 혀, 입술 헐었을 때 혹은 혓바늘 연고를 처방하기도 하며 음식을 천천히 꼭꼭 씹어 먹고 충분한 물로 수분 보충을 해주는 것이 좋다. 구내염이나 수족구로 인해 음식을 씹기도 삼키기도 힘들어 생각지 못한 다이어트를 하기도 한다. 음식을 삼키기 어려울 때는 구내염에 좋은 음식, 즉 면역력 높이는 부드러운 유동식이나 수분이 많은 제철과일로 탈수와 영양실조(영양결핍)을 막아주는 방법이 있다. 면역력 높이는 음식으로 잘 알려진 연근과 결명자, 가지 등을 섭취하면 좋다. 단백질과 칼륨, 철이 많은 콩과 된장, 청국장 등 발효식품은 구내염에 좋으며, 보리와 알리신 성분이 함유된 마늘을 먹는다. 입안 구내염 상처와 염증, 곰팡이 치료에 좋은 음식으로는 단호박 찌는 법으로 간단히 삶아 먹을 수 있는 단호박죽이나 꿀, 여름별미인 오이, 칼슘이 많은 우유, 버섯 등이다. 입병에는 비타민이 최고라는 말이 있다. 비타민B군이 풍부한 음식은 체내 에너지 대사를 돕고 세균과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하며 소화에 좋은 음식으로 장염과 식중독, 과민성 대장증후군에도 효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