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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사자’ VIP 시사회 참석, 마당발 방탄(BTS) 뷔, 최근 콜린성 두드러기 증상 호소... 알러지 치료법은?
2019-08-05 10:30:42
정혜영

[내외경제=정혜영 기자]  

▲(사진출처=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박보검, 폴킴, 오마이걸 승희부터 아이돌계 놀라운 인맥을 자랑하는 마당발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뷔가 최근 영화 ‘사자’ VIP 시사회에 참석해 배우 박서준, 영화 ‘기생충’으로 활약한 배우 최우식과의 우정을 과시했다. 의외의 친분으로 매번 놀라움을 선사하는 방탄 뷔는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이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팬클럽 아미(ARMY)와 모든 방탄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깜찍한 포즈로 두 배우의 얼굴에 꽃받침을 해주는 뷔의 사진은 인기를 모았다. 밝은 모습과 대박인맥을 자랑하는 그가 최근 콜린성 알러지(콜린성 알레르기)를 앓고 있다고 고백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달 14일 방탄 뷔는 팬 커뮤니티에서 “근지러근지러”하는 글과 함께 콜린성 알레르기 증상을 고백했다. 콜린성 알레르기 및 콜린성 두드러기는 갑작스런 열을 쐐서 민감한 몸에 열감이 전해지고 긴장감, 혹은 스트레스로 인해 체온이 1도 이상 상승할 때 나타나는 열 두드러기를 말한다. 빌보드 차트 1위를 기록하고, 앨범판매 기네스를 갈아치운 방탄소년단은 각종 콘서트, 투어일정, 방송 출연 등으로 바쁘다. 눈코뜰새없이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며 무대에서 불꽃이나 뜨거운 조명에 피부가 노출될 일이 많을 수 밖에 없다.

▲(사진출처=GettyImagesBank)

 

콜린성 알레르기 증상과 원인

햇빛이 강한 여름철에는 햇빛 알레르기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다. 중국 연예인 판빙빙은 백옥같은 피부를 지키기 위해 외부에서 절대 피부를 노출시키지 않는다. 자외선 차단 모자와 마스크를 사용하고 긴팔과 긴바지를 입어 자외선에 노출될 확률을 떨어뜨린다. 피부 묘기증은 피부가 붉어지고 손톱자국을 따라서 피부가 부풀어 오르는 증상이다. 겨울철 한랭 두드러기가 발생하는 사람은 찬물이나 음료를 먹고 혀나 입술에 두드러기가 발생하기도 한다. 

콜린성 알레르기는 젊은 남성층, 마른 몸매의 남성에게 발병률이 높은 알레르기 반응으로 알려졌다. 간지러움은 물론 알러지 부위가 따갑고 발진이 나타나며 어지럼증까지 동반한다. 햇빛, 갑각류, 약물 등 알레르기 원인에 의해 노출돼면 피부가 급격하게 부어오르고 심한 가려움을 동반한다. 이런 일반적인 알레르기 두드러기 증상은 3~$시간이 지나면 보통 완화된다. 체온이 상승해 나타나는 콜린성 두드러기는 몸에 열이 많은 젊은 남성일수록 발병이 쉽다. 눈이나 입술 주변이 붓기가 생기고 복통, 메스꺼움, 구토, 소화불량이 생길 수 있다. 심하면 호흡곤란을 야기하므로 미리 알레르기 보유 여부를 파악하는 것이 좋다.

▲(사진출처=GettyImagesBank)

 

콜린성 알러지(알레르기) 치료

두드러기 치료를 위해서는 두드러기의 원인이 되는 것을 피해야 한다. 복숭아, 키위, 갑각류 등 식품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해당 식품을 섭취하지 말고 만성 두드러기인 경우에는 증상 조절을 위해 약물 치료를 한다. 일차적으로 약물치료를 받으면 졸음과 나른함의 부작용이 없는 2세대 항히스타민제다. 약물 복용법을 잘 지키되 콜린성 알레르기 경우 신체온도 상승이 원인이므로 몸을 덥게 하는 장소와 열이 많은 음식을 피한다. 따뜻한 성질의 음식은 체온을 높여 콜린성 알레르기를 민감하게 만들 수 있다. 또한, 술과 맵고 짠 음식, 뜨거운 음식, 지나친 난방과 온열기 사용, 뜨거운 목욕(온천이나 찜질방)을 줄이고 스트레스가 없도록 충분히 휴식한다. 가려움이 느껴지더라도 최대한 긁지 않고 보습에 잘 신경을 쓰면 두드러기 치료 결과가 호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