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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만 스쳐도 통증' 통풍 증상과 원인은?…통풍 예방법도 알아보자
등록일 : 2019-07-26 09:57 | 최종 승인 : 2019-07-26 09:57
장희주
▲통풍 초기증상 및 원인 등에 대해 알아보자(사진출처=ⓒGetty Images Bank)

[내외경제=장희주] 바람만 스쳐도 아프다는 의미를 가진 '통풍'은 염증성 질환이다. 본래는 중장년층에서 주로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최근들어 20~30대 젊은 청년들 사이에서도 발병률이 높아지면서 연령과 상관없이 주의해야하는 질병이 됐다. 통풍 초기증상 및 원인 등에 대해 알아보자.

통풍 원인은?

통풍 원인은 음식물이나 알코올, 신장기능 저하 등으로 인해서 혈중 요산의 농도가 높아질 수 있다. 이때 생성되는 요산의 양이 배출되는 양보다 많은 경우에 요산염 결정이 관절의 힘줄, 연골, 주변 조직에 침착해 염증을 일으켜 발생한다. 20~30대에 발생하는 통풍의 원인은 서구화된 식습관과 운동부족, 체중증가, 스트레스 과다 등에 의해 신장 기능 저하로 발생한다. 또, 여성호르몬이 효산을 배출시키는 역할을 하므로, 여성보다 남성에게서 발병률이 높다.

▲통풍 초기증상 및 원인 등에 대해 알아보자(사진출처=ⓒGetty Images Bank)

통풍 초기증상은?

통풍 초기증상으로는 대표적으로 관절 부위 통증이 있다. 이유없이 발가락이나 발목 등 관절이 욱신거리고 부어오르거나 뻐근함 등이 나타난다. 대부분 통증은 하체에서 시작하고, 손가락이나 손목까지 퍼져가는 형태다. 특히 통풍 환자의 약 80-90%가 초기 엄지발가락부터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통증이 오래도록 지속되면 통풍 초기증상으로 의심해봐야 한다.

통풍 치료방법은?

증상이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식단조절과 운동법으로 증상이 개선될 수 있다. 하지만 요산이 과도하게 쌓인 경우에는 자가 개선이 어려워 반드시 알맞은 치료를 해야 한다.

통풍 예방법은?

통풍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정상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식단조절이 필요하다. 특히 알코올 섭취는 통풍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자제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