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건설-줌인] 서희건설 이봉관 회장, 평택 미군기지 인근에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조성 '본격화'
"인근 주거 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 다하겠다"
2019-07-25 14:38:45
김철수 기자

[내외경제=김철수 기자 ] ▲사진=서희건설 이봉관 회장 [제공/서희건설]  

서희건설(회장 이봉관)은 최근 경기도 평택시 안정촉진지구에 위치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공급촉진 지구단위계획을 최종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서희건설이 추진하는 첫 자체 공급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사업이다. 

평택 안정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은 평택 미군기지 인근인 평택시 팽성읍 안정리 일원에 근로자와 상업시설 종사자를 위한 임대아파트 조성 사업이다. 

시행사는 서희건설 자회사인 유성티앤에스로 오는 2022년 12월까지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안정리 3-8 일대 용지(6만 870m²)에 1096가구 규모 임대주택을 건립할 예정이다. 시공은 서희건설이 맡는다. 

 

▲사진=평택시 안정 촉진지구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항공 사진 [제공/서희건설]  

이 단지에는 59㎡∼84㎡, 18개동,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846가구와 공공임대 250가구가 들어선다.  

최초 임대료 등은 주변 시세의 95% 이하로 책정한다. 또 청년, 신혼부부, 고령층 등을 위해 일부가구(약 20%)는 주변 시세의 85% 수준 이하로 임대료를 책정한다. 무주택자에게 우선 공급되며 임차인은 최소 8년의 안정적인 거주기간을 보장받는다. 

지역주민을 위한 어린이공원(7145㎡) 등 편의시설도 함께 조성된다. 이 사업은 평택 미군기지 인근 한국인 근로자와 상업시설 종사자들을 위한 임대아파트로 정부가 사업비를 저리 기금대출 방식으로 지원한다.  

서희건설 측은 "우리 회사가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첫 번째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사업인 만큼 이번 사업을 조속히 마무리해 평택 미군기지 인근 주거 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