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 일본 제품 불매운동 적극 참여 성명서 발표
유니클로의 한국대표선수단 단체복 후원 즉각 철회 촉구
2019-07-22 10:11:12
김성수

[내외경제=김성수 기자] 최근 일본의 핵심소재 수출제한이라는 조치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일본제품 불매운동에 동참하는 가운데 중소마트에 이어 대형마트까지 일본제품 판매 축소ㆍ중지에 나서면서 일본 불매 운동이 확산되고 있다.  

이에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는 21일 성명서를 내고 일본 제품 불매운동에 적극 동참할 것을 밝혔다.  


성명서 

민족의 진정한 봄날을 위하여금년에 맞는 3·1 만중혁명은 감회가 새롭다. 하지만 100년이란 세월이 흘렀으나 아직도 진정한 독립을 맛보지 못함에 개탄스럽다. 

1919년의 외침이 36년간 일제의 압제로부터의 벗어남의 씨앗이였고, 탄압 속 1936년 손기정 선수의 금메달은 그 씨앗을 품은 우리 민족에겐 큰 밑거름이 되어주었다. 하지만 민족 자긍심의 부활을 일구어낸 자랑스러움도 잠시, 그 그늘에는 "일장기"라는 가슴 메어지는 시상식이 있었다. 그로부터 몇 십년이나 지난 오늘 그 그늘에 있던 '일장기'가 '친일'을 앞세워 개인의 이익을 취하고자는 잔재들을 바라보니 또 한번 개탄스럽다. 

손기정 선수의 메달처럼, 아직도 우리 민족의 깊은 곳에는 스포츠에 대한 신성함이 자리 잡고 있다. 63년전 가슴 후련한 축제의 마당을 펼쳐내 조국 감산에 함성의 물결을 되새겨 보며 올림픽이란 무대에서 우리 민족이 세계의 주역으로 당당하게 나아가야 한다. 하지만 눈물로 고개만 숙여진다. 

눈물의 원인은 바로, 스페셜올림픽에서 일본의 대표기업인 유니클로가 한국대표선수단의 단체복을 후원함이다. 그 후원을 앞장서서 지지하는 정치가를 보며 조국을 잃었을 때의 분노에 횃굴이 가슴에서 차오른다. 

하지만 우리 민족은 자긍심의 에너지를 바탕으로 우리의 자주성을 더욱 공고히 하고 개인과 집단의 이익보다는 민족과 국가의 이익을 먼저 고려하는 진취적 기상을 회복해야만 한다. 

이에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도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활동과 협력을 통해 올바른 역사관과 민족을 우선하는 도도한 물결을 일으켜 21세기를 이끌어갈 정제성을 정립해 나가야 할 것이다.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는 조국에 애국과 현신을 바탕으로 자손들에게 평화와 번영의 기쁨을 주기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민서 우리 민족과 국가의 당민한 현안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입장을 밝힌다. 

1. 유니클로의 한국대표선수단 단체복 후원을 즉각 철회하고 민족의 자긍심을 회복하기 위해 정부와 민간이 공동으로 노력해야 하며, 그 후원은 정부 차원에서도 계속되어야 한다. 

1. 우리는(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 일제잔재 청산에 다각적인 노력과 일본 제품 불매운동에 적극 동참할 것임을 밝힌다. 

1. 왜곡과 거짓이 판을 치는 현상을 개탄하며 그 부당함에 맞서기 위해 공동 노력해 나갈 것을 천명한다. 

2019년 O0월 00일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