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디자이너를 목표로 전문기술을 쌓아 전문 디자이너로서 진출하고자 하는 이들이 많다. 특히 패션은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분야이고 수요도 높은 편이다. 그러나 4차산업 혁명과 함께 이제까지와는 다른 개념의 패션이 될 것이라 한다.

 

SW활용한 스마트의류와 친환경적인 의류인 슬로우 패션 등 현대인의 특성과 개개인의 개성에 따라 다양한 패션의류문화가 정착되고 있다. 그만큼 패션디자이너의 역할도 다양해지겠다 볼 수 있다. 2019년 국내패션시장은 소폭이나마 꾸준하게 성장해나가고 있다 한다. 온라인 및 테마쇼핑몰 등 신유통의 성장과 강세를 보이고 있는 스마트 캐주얼, 스포츠, 아웃도어 등의 다양한 출시를 위해 패션전문인이 많이 요구되고 있다.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희망하고 짧아지는 유행주기에도 불구, 과거 아카이브 패션스타일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복고가 아닌 뉴트로(New-tro)라는 이름의 패션으로 다양하게 변모해가고 있다.

 

이와 더불어 패션 기초지식인 부속품 등의 소재 선정, 원단, 패턴 작업과 가봉등의 의류제작에 있어 기본적인 소양도 필요할뿐더러 상품이 가장 돋보일 수 있도록 시선의 방향, 코디네이션 등의 기본적인 역량도 요구되고 상품에 대한 소비자의 반응과 피드백 등의 활용성도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기술들은 대학에서도 교육받기 어려운 것들이다. 무엇보다 직접 실무를 겪으며 노련하게 경험을 쌓아 생기는 기술이기에 이제막 기술을 떼고 걸음마를 시작하려는 초보 디자이너에게는 무리인 소양이다. 하지만 전문 실무자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전문직업기술을 배워 취업을 준비한다면 이야기는 달라질 수 있다.

 

대구 중앙직업전문학교는 우수한 커리큘럼을 운영하여 훈련생 이수자 평가 A등급 선정과 고용노동부 직업능력개발 심사평가원의 인정을 받은 우수교육기관이다.

 

패션디자이너로의 꿈을 가진 이들이고 대구에 거주한다면 대구 중앙직업전문학교에서 교육을 받으며 취업을 준비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취업은 물론 G마켓, 옥션등의 이베이교육과 SNS를 활용한 쇼핑몰 마케팅 교육또한 지원하고 있어 창업에 뜻이 있다면 충분한 혜택과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 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알아보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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