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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사 미국 부유층 동네" 한끼줍쇼 방문 '포항 지곡동' 인기인 이유는?…"평당 최고 비쌀 때 1000만 원까지"
등록일 : 2019-07-18 10:16 | 최종 승인 : 2019-07-18 10:16
김유례
▲(한끼줍쇼 신지, 김종민 포항 지곡동에서 한끼 성공=ⓒJTBC)

[내외경제=김유례] 지난 17일 방영된 JTBC '한끼줍쇼'에 신지와 김종민이 출연, '포항 지곡동'을 찾아 화제다.

코요태 김종민, 신지는 MC 이경규, 강호동과 함께 철의 도시 포항시의 지곡동을 찾았다. 이날 부동산을 방문한 네 사람은 지곡동이 ‘교육 1번지’ ‘포항의 강남’이라고 불리는 것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지곡 스틸하우스 단지는 과거 포스코 직원들만 거주하던 동네였지만 현재는 모두에게 오픈된 상태, 부동산 관계자는 “평당 최고 비쌀 때 1000만 원도 했었는데 지금은 700만~800만 원 정도다”고 설명했다.

이날 포항 지곡동 한끼에 도전하기 앞서 팀 나누기가 시작됐다. 신지는 “답답하실테니 제가 한 팀 하겠다”며 이경규와 팀을 이뤘다. 또한 신지는 ‘원조 규라인’이라는 얘기에 대한 일화도 공개했다. 신지는 "정말 많이 힘들 때였는데 (이경규 선배님이) '너는 명품이라는 걸 잊지 말라'며 '내 가치를 스스로 알고 남과 비교하지 말라'고 조언해주셨다. 그 말은 지금까지도 잊어버리지 않는다"고 털어놨다.

포항 지곡동에서 신지와 김종민은 한끼에 도전했지만 첫 시작부터 만만치 않았다. 하지만 김종민의 한끼 부탁에 "혼자 있고 집에 반찬도 없다"고 말했던 집주인이 마중을 나오자 강호동은 설득에 나섰고 결국 수락을 받아 도전 시작 30분 만에 성공했다. 계속해서 도전을 이어가던 신지와 이경규는 "포항의 주민들과 함께하는 특집이다. 반찬은 있는 대로 주시면 된다" "오늘 안 먹으면 버려야 할 것들을 저희에게 버려주시면 된다"고 적극 설득해 한끼에 성공했다.

한편, 오는 24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서는 '고등래퍼'의 김하온, NCT마크가 출연, 강남구 대치동에서 한 끼에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