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췌장염 초기증상, 방치하면 쇼크와 사망까지 이를 수 있다고?…췌장염 치료방법과 췌장염에 좋은 음식은?
등록일 : 2019-07-16 16:13 | 최종 승인 : 2019-07-16 16:13
장희주
▲췌장염 초기증상, 치료방법, 췌장염에 좋은 음식(사진=ⒸGettyImagesBank)

[내외경제=장희주] 췌장염은 보통 통증이 발생한다. 하지만 통증을 가벼운 증상으로 여겨 방치하면 큰병으로 발전할 수 있다. 특히 췌장염이 심해지면 쇼크 상태에 빠질 수 있으며, 생명이 위태로울 수도 있다. 따라서 췌장염 증상이 보이면 병원에서 빠르게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췌장염 초기증상, 치료방법, 췌장염에 좋은 음식을 알아보자.

췌장염이란?

췌장염은 췌장에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급성 췌장염과 만성 췌장염으로 구분할 수 있다. 급성 췌장염은 췌장의 급성 염증성 질환으로 상복부에 심한 통증이 발생하며 대체로 췌장의 기능이나 구조에 손상을 주지 않고 회복된다. 대표적인 원인으로는 담석증과 음주다. 이에 반해 만성 췌장염은 만성적으로 췌장 염증으로 인해 소화효소의 분비가 되지 않고 당 조절이 안되며 췌관에 불규칙한 확장과 손상이 영구적으로 발생하여 회복되지 않는다.

▲췌장염 초기증상, 치료방법, 췌장염에 좋은 음식(사진=ⒸGettyImagesBank)

췌장염 초기증상은?

가장 대표적인 췌장염 초기증상은 복통이다. 명치 아래쪽 상복부에서 강한 통증이 나타나며 등이나 옆구리로도 통증이 전파될 수 있다. 췌장염은 지속적으로 복통이 나타나며 누우면 심해지고 등을 구부리거나 앉으면 완화되는 특징이 있다. 대부분의 급성 췌장염 환자는 이 복통 때문에 응급실을 방문하고 마약성 진통제를 맞아야만 호전된다. 일부는 췌장염이 심해져 쇼크 상태에 빠지는데, 이 경우에는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다.

췌장염 치료방법은?

일반적인 췌장염 치료방법으로는 염증이 있는 동안 금식하고, 이에 따라 부족한 영양과 수액을 주사제로 공급하며 통증을 완화한다. 금식을 함으로 음식물 섭취에 맞춰서 소화효소를 분비해야만 하는 췌장이 쉴 수 있게 돼 염증을 가라 앉힐 수 있다. 금식 후 식사 시도를 하는 중에도 통증이 있으면 무리해서 식사하지 말고 금식기간을 늘리는 게 좋다.

특히 만성 췌장염 환자는 이미 췌장의 소화효소를 분비하는 기능이 망가져서 회복이 안된다. 따라서 철저히 식이요법을 하고 식사와 같이 소화제를 복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대부분 췌장염은 음주가 원인이므로 철저하게 금주하는 것이 가장 우선적인 치료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췌장염 초기증상, 치료방법, 췌장염에 좋은 음식(사진=ⒸGettyImagesBank)

췌장염에 좋은 음식은?

췌장염에 좋은 음식으로는 대표적으로 토마토가 있다. 토마토는 라이코펜 성분이 풍부해항산화 기능으로세포의 노화를 방지하기 때문에 췌장암을 비롯한 식도암, 구강암, 자궁경부암에도 좋다. 또한 블루베리는 염증을 없애고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성분이 있어 췌장에 좋다. 양배추는 비타민K가 풍부해 위장 보호, 염증 치료에 효과적이다. 또한, 아르기닌이 풍부한 마늘을 주기적으로 섭취하면 췌장암 발병 위험을 줄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