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항암에 좋은 음식 '차가버섯'…뜨거운 물과 만나면 안된다?
2019-07-16 09:44:16
김수연
▲차가버섯의 효능 (사진=ⒸGettyImagesBank)

[내외경제=김수연] 러시아에선 이미 차가버섯이 항암에 좋은 음식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차가버섯은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어 항암 외에도 다른 효능을 가지고 있다. 아래에서 차가버섯의 효능과 차가버섯 먹는 방법, 차가버섯 부작용까지 함께 알아보자.

차가버섯 효능

차가버섯은 자작나무에 착생해 나무 내부에 뿌리를 내리고 자작나무의 수액과 플라보노이드 등을 섭취하며 자란다. 이때 자작나무의 영양분이 보관, 저장되는 부분이 시간이 지나면서 나무 표면으로 돌출돼 나온다. 이를 차가버섯이라 한다. 차가버섯은 뛰어난 항암효과를 가지고 있는 암에 좋은 음식이다. 이는 차가버섯에는 베타카로틴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기 때문이다. 이는 항산화작용을 해 체내 활성산소 제거와 세포의 노화를 예방한다. 또한 단백질, 비타민, 철분, 엽산, 칼륨 등의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면역력에 좋은 음식, 노폐물 배출에 좋은 음식 등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

▲차가버섯 먹는 방법 (사진=ⒸGettyImagesBank)

차가버섯 먹는 방법

차가버섯은 차가버섯분말가루로 많이 섭취한다. 차가버섯분말을 활용해 차가버섯물이나 차가버섯차로 섭취할 수 있다. 단, 차가버섯은 뜨거운 물로 우리면 그 영양성분이 파괴되므로 미지근한 물에 우려내는 것이 좋다. 또한 차가버섯환 등 다양한 형태로 섭취할 수 있다.

▲차가버섯의 부작용 (사진=ⒸGettyImagesBank)

차가버섯 부작용

차가버섯을 섭취할 땐 하루 적정섭취량을 지키는 것이 좋다. 하루 적정섭취량은 분말 기준으로 3~4g이다. 차가버섯 과다섭취 시 부작용 증상은 설사, 속쓰림, 복통 등이 있다. 또한 차갑섯은 혈당을 떨어뜨리는 음식이기 때문에 저혈당 환자의 경우 섭취 전 전문의의 상담을 받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