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히알루론산' 여름철 피부 관리에 필수인 이유? "활성화 시키는 음식과 함께 섭취하면 효능 좋아"
2019-07-16 07:44:55
김유례
▲(히알루론산=ⓒ JTBC)

[내외경제=김유례 기자] 여름철 무더운 날씨로 피부 수분감이 부족할 때는 ‘히알루론산’을 챙길 수 있다. 히알루론산은 진피층의 젤리 상태 물질로 몸에서 자연적으로 생산하며 1g당 물 6L를 끌어당길 정도로 현존하는 유기물 중 수분을 끌어당기는 힘이 가장 센 편이다.
히알루론산은 쉬운 말로 ‘피부 건강에 좋은 고인 물’을 뜻한다. 20대부터 노화가 시작되면서 히알루론산의 양이 줄어드는데 이때 자기 무개의 1000배 이상 부분을 저장하는 수분탱크, 히알루론산이 있어야 피부가 탱탱하게 유지될 수 있는 것. 또한 사람이 노화 과정을 겪으며 관절에 염증이 생길 수 있는데 관절에 포함된 히알루론산 성분이 관절을 부드럽게 움직일 수 있도록 윤활유 역할을 한다. 아울러 안구에 있는 히알루론산은 점성을 띤 형태로 존재해 눈을 건조하지 않게 한다.

노화가 진행될수록 우리 신체의 히알루론산 생산 능력은 떨어진다. 때문에 히알루론산 화장품, 음식, 또는 주입을 하는 방법을 택하기도 한다. 일상에서 가장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히알루론산을 활성화 시키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다.

우리 몸에는 히알루론산 신타아제라는 합성효소가 있는데 이것을 통해 히알루론산이 만들어 진다. 이때 '마그네슘'은 꼭 필요한 성분이다. 즉 마그네슘 섭취 시 신체의 히알루론산 합성에 도움이 되는 것. 하루 적정 마그네슘 섭취량은 성인 남성 350mg, 성인 여성 280mg, 임산부 320mg이며 다시마에는 100g당 마그네슘이 760mg이 들어있어 히알루론산 생성 도움을 위해 섭취하기에 적절하다.

한편, 히알루론산 부작용을 주의해야 한다. 임산부나 영유아는 알레르기 위험이 있기 때문에 전문가와 상의 후 섭취해야 한다. 하루 권장 섭취량은 0.24g 이하가 적당하고, 물과 함께 먹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