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네이버 영화)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의 다코타 존슨이 최근 교제하던 배우 크리스 마틴과 이별을 선언하면서 주목받고 있다.  

다코타 존슨과 크리스 마틴은 지난 2017년 10월부터 연인 관계를 이어오고 있었다.


다코타 존슨과 크리스 마틴은 얼마 전까지 약혼 소식까지 전한 바 있다.  이랬던 다코타 존슨과 크리스 마틴이 갑자기 결별하면서 지인들뿐 아니라 팬들까지 큰 충격에 빠졌다.  

다코타 존슨과 크리스 마틴의 결별에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에서의 수위가 높은 베드신 때문에 결별했다는 설이 돌기도 했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다코타 존슨과 크리스 마틴이 결별한 원인은 2세에 대한 가치관 차이에 있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크리스는 가급적 빨리 아이를 가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다코타는 커리어가 순조로운데 따라 출산을 전혀 생각하고 있지 않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에 크리스 마틴과 다코타 존슨은 서로 가정에 대한 다른 가치관을 가지고 있음을 인정하고 결별했다.  

다코타 존슨의 나이는 올해 31세이며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외에 '50가지 그림자 심연', '더 피넛 버터 팔콘', '서스페리아' 등의 영화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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