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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다이어트] 단기간에 효과 볼 수 있는 ‘간헐적 단식’ 방법은? 간헐적 단식과 비슷한 ‘시간제한 다이어트’까지
2019-07-15 17:17:10
김지원
▲단기간 다이어트 ‘간헐적 단식’(사진=ⓒ게티이미지뱅크)

[내외경제=김지원] 간헐적 단식은 한 방송프로그램에 소개되면서 큰 화제가 됐다. 간헐적 단식은 공복 시간을 정해 그 시간은 공복으로 지내고, 그 외의 시간에는 평소처럼 식사하며 다이어트하는 방법이다. 간헐적 단식 방법, 부작용을 비롯하여 시간제한 다이어트까지 총정리했다.

▲간헐적 단식은 공복 시간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간헐적 단식 방법

간헐적 단식 방법으로는 16:8 법칙, 5:2 법칙 등이 있다. 16:8 법칙은 하루 단위로 실천하는 방법이다. 24시간 중 16시간은 공복으로 지낸 뒤 8시간 동안만 음식을 섭취하면 된다. 음식 섭취 시간은 오전 시간대 위주로는 잡는 것이 좋다. 저녁형 간헐적 단식보다 오전 7시부터 오후 3시까지 식사 시간으로 잡는 아침형 간헐적 단식이 다이어트 효과가 크다. 저녁형 간헐적 단식은 오히려 체중 증가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공복 시간에는 물이나 간단한 차 정도만 먹을 수 있다. 간단한 간식도 금지다.

간헐적 단식 5:2 법칙은 일주일을 기준으로 실천하는 방법이다. 일주일 중 5일은 평소처럼 식사하고 2일은 24시간 공복으로 지내면 된다. 예를 들어 화요일을 공복 요일로 지정했다고 하자. 화요일 저녁 식사 이후에 수요일 저녁 식사 전까지 공복으로 지내면 24시간 공복이 된다. 공복 후 첫 식사 때는 식사를 간단히 하는 것이 좋다. 아울러, 공복 요일이 아닌 날에도 폭식은 삼가야 한다. 평소에 자주 폭식하면 간헐적 단식 효과를 볼 수 없다.

▲간헐적 단식 부작용으로 변비가 발생할 수 있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간헐적 단식 부작용

간헐적 단식을 실천할 때는 공복으로 오랜 시간 지내야 한다. 이에 속 쓰림, 변비, 어지러움 등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변비 증상이 나타났을 때는 바나나처럼 변비에 효능이 있는 변비에 좋은 음식을 챙겨 먹는 것이 도움이 된다. 부작용이 계속 나타나면 간헐적 단식을 멈추고 음식 섭취를 통해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공급해야 한다. 간헐적 단식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해서 간헐적 단식을 단계적으로 실천하면 좋다. 16:8 법칙을 실천할 때 바로 16시간을 공복 시간으로 정하지 말고 12시간에서 공복 시간을 점차 늘려가는 것이다. 이렇게 공복 시간을 점차 늘리면 몸이 적응하는 시간이 생겨 부작용을 막을 수 있다. 청소년, 노인, 임산부와 같이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에게는 간헐적 단식이 위험하다.

한편, 간헐적 단식과 비슷한 다이어트 방법으로 시간제한 다이어트가 있다. 시간제한 다이어트는 생체리듬을 이용한 다이어트다. 생체리듬에 맞춰 식사 시간을 정하는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간헐적 단식보다 음식 섭취 시간이 길다. 시간제한 다이어트는 12시간 동안 음식을 섭취할 수 있다. 음식 섭취 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가 좋다. 시간제한 다이어트할 때는 다이어트 음식을 안 먹어도 살이 빠지지만, 다이어트 효과를 높이고 싶다면 식단을 다이어트 음식으로 구성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