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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파는 사과+살구 맛", 비파나무 열매·씨앗까지 버릴 것 없어... '나 혼자 산다' 박나래 비파잼에 감동! 황금 비파 효능과 비파잼 만드는 법
등록일 : 2019-07-15 10:32 | 최종 승인 : 2019-07-15 10:32
정혜영

[내외경제=정혜영]  

▲(사진출처=MBC '나 혼자 산다')

'나 혼자 산다' 박나래 편을 본 시청자들이 신비한 열매 비파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나혼산)'에서는 박나래가 비파열매로 비파잼을 만들어 먹는 장면이 공개됐다. 이에 헨리와 기안 84, 성훈 등 '나 혼자 산다' 멤버들은 비파열매로 만든 비파잼을 맛보고 "사랑이다"라고 말해 과연 그 맛이 어떨지 눈길을 끈다. 비파는 잘 알려지지 않은 숨은 슈퍼푸드다. 

비파는 비파나무 열매다. 비파 원산지는 중국 후베이성 및 쓰촨성 남부다. 중국 남부에서 널리 재배된 비파는 이후 일본으로 전파되고 서구에 알려지기 시작했다. 인도-네팔에서도 널리 재배되고 있는 과일이다. 중국에서는 비바, 피파열매라고 부르며 일본에서는 비와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비파잼 맛을 본 패널의 시식평을 보고 사람들은 비파 파는 곳과 비파열매 가격에 대한 문의가 폭주하고 있다. 헨리에 따르면 비파 맛은 살구와 사과를 섞은 맛이라고 한다. 제철 살구의 상큼한 맛과 사과의 단맛이 섞인 맛이다. 비파는 잎과 열매, 비파 씨앗, 효소까지 버릴 것이 없다. 비파열매 효능 부작용과 비파잼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다.

▲(사진출처=네이버 지식백과 식물백과)

 

비파 효능·부작용

당분이 높아 다양한 비타민이 함유된 비파 열매의 효능과 부작용을 알아보자. 비파는 간 기능을 회복하고 간염, 감기, 고혈압 등 질병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다. 비파를 실온 보관법 할 때는 일주일내로 먹을 것을 권장한다. 비파는 비타민C가 다량 함유돼 외부 세균과 바이러스로부터 시체를 보호하고 면역력을 높인다. 베타카로틴 성분으로 피부 점막을 강화해 면역력을 높이는 음식이다. 비파 열매에 포함된 식이섬유는 장을 원활하게 만들어 변비에 좋다. 신진대사를 돕고 인체에 다양한 효능을 보인다. 비타민C는 주근깨·기미 등 잡티를 완화하는 피부 트러블 예방에 효과적이다. 또한 다양한 유기산이 젖산을 분해하고 에너지 생성을 도와 체내 쌓인 피로해소에 좋은 음식이다. 비파는 펩신과 당분, 비타민A, 비타민B, 비타민C와 수분이 풍부해 여름철 갈증해소에 도움을 준다. 혈중 쌓인 콜레스테롤을 줄이고 나트륨과 노폐물을 배출해 동맥경화·고혈압 등 혈관질환을 예방한다. 불면증에 좋은 음식 비파열매는 숙면을 돕고 신경을 완화한다. 비파는 현악기 비파의 모양과 닮았다. 비파열매는 오렌지빛이 감도는 황금색을 띤다. 그 효능도 황금이라 하여 비파 효소, 비파 씨, 비파나무 잎의 효능까지 잘 알려졌다. 비파 칼로리는 100g당 42kcal로 알려졌다.

▲(사진출처=MBC '나 혼자 산다')

 

박나래 비파잼(비파청) 만들기

비파는 복숭아처럼 시원한 맛이 나고 과즙이 풍부하다. 헨리가 감탄한 '감탄잼' 비파잼 만들기 황금 레시피를 공개한다. 박나래 비파잼은 먼저 열탕 소독한 병에 씨와 과육을 분리한 비파열매를 세척한다. 솥에 비파열매 과육을 넣고 설탕은 1/3 준비해 넣는다. 타거나 눌어붙지 않게 잘저어주면 끝이다. 비파주 담그는 법도 간단하다. 과거 야관문 주를 직접 만들기도 한 박나래는 비파로 술을 담그면 비파주가 완성된다는 팁을 공개했다. 열탕 소독한 병에 비파를 넣고 원당은 비파의 1/3을 넣는다. 배합한 병에 도수 25% 이상인 담금주를 붓고 100일간 숙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