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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할수록 심해지는 ‘아킬레스건염’, 직캠 남신 최병찬 ‘프로듀스 X 101’ 하차... 아킬레스건 발뒤꿈치·발목 통증 충분한 휴식이 답!
2019-07-12 13:58:00
정혜영

[내외경제=정혜영]  

▲(사진출처=GettyImagesBank)

지난 11일 Mnet ‘프로듀스 X 101’에 출연 중이던 직캠 남신 최병찬이 아킬레스건염 통증 악화로 하차를 결정했다. 소속사는 최근 아킬레스건 통증이 악화됐으며 여기에 심리적인 압박과 경연 무대 및 연습에 참가하기 힘든 상황에 놓인 최병찬의 소식을 전했다. 아킬레스건의 기능은 서 있을 때 무릎이 앞으로 넘어지지 않도록 지탱하며 걷도록 한다. 이때 뒤꿈치를 들어 올려 발이 땅에서 떨어지고 바닥을 차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힘줄을 말한다. 

하지만 아킬레스건은 활액막이 없어 마찰에 약하다. 경연 무대에 매번 서는 최병찬 연습생의 경우 아킬레스건에 염증이 있던 상태에서 연습과 경에 참가한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아킬레스건에 염증이 발생하는 근본적인 원인은 혈액이 원활하게 공급되지 못하는 부위기 때문이다. 발뒤꿈치나 발목에 통증이 생기면 충분한 휴식만이 답이다. 그룹 빅톤 최병찬의 소속사는 최병찬이 건강을 회복할 때까지 충분한 휴식과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말을 남겼다. 아킬레스건 힘줄에 생긴 염증은 활동을 하거나 격한 운동을 할수록 통증 강도가 심해진다. 아킬레스건 테이핑이나 발목보호대를 사용해 치료하거나 예방하는 방법도 있지만 심하면 아킬레스건 수술을 하기도 한다. 아킬레스건염의 원인과 증상, 치료 및 예방에 대해 알아보자.

▲(사진출처=GettyImagesBank)

 

‘운동 후 심해지는’ 아킬레스건염 다양한 원인

아킬레스건염 원인은 여러 가지다.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자극과 스트레스로 인해 아킬레스건에 염증과 통증이 생긴 상태다. 스포츠 스트레스는 아킬레스건이 감당하기 어려운 강도의 운동을 하거나 오래 달리기, 등산 등으로 인해 아킬레스건이 손상되는 경우를 말한다. 강도 높은 댄스나 점프를 하는 트램플린을 할 때 유의해야 한다. 또 다른 이유로 잘못된 보행 습관이 있다. 바르게 걷는 자세가 아닌 경우 아킬레스건염의 원인이 된다. 아킬레스건 증상과 족저근막염 증상은 발목과 발 전체 혹은 일부에 통증이 있으며 치료법이 휴식이라는 점에서 비슷하다. 아킬레스건염의 원인으로 아킬레스건 힘줄이나 발의 힘줄이 짧은 경우도 있다. 아킬레스건 짧으면 발뒤꿈치를 땅에서 들고 걷는 증상이 나타난다. 아킬레스건 단축은 아킬레스건염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평소 아킬레스건을 늘려주는 스트레칭이나 마사지를 해주는 것이 좋다. 아킬레스건이 선천적으로 짧은 경우 족저근막염과 아킬레스건염이 발생할 우려가 있어 수술을 하기도 한다.

▲(사진출처=GettyImagesBank)

 

아킬레스건염(아킬레스건 염증) 증상

발 통증 부위도 다양하다. 아킬레스건 부음 증상과 주변 통증 및 뻑뻑한 느낌이 있다. 활동을 하거나 운동을 할 때 발뒤꿈치나 뼈에 통증이 심해진다. 운동 후 다음날 심한 통증이 발생하며 아킬레스건이 두꺼워지고 발목을 움직일 때 소리가 난다. 발뒤꿈치 뼈 통증인 아킬레스건 통증을 이대로 방치하면 발목 통증뿐 아니라 종아리 통증까지 유발할 수 있다. 혹은 만성 아킬레스건 통증으로 번지거나 염증이 심해져 아킬레스건 파열이 나타나기도 한다.

아킬레스건염 치료 및 예방

발목 아킬레스건 치료하는 법으로 테이핑이나 발목보호대를 사용한다. 체중이 발목으로 쏠리지 않도록 초기 치료로 얼음찜질과 약물을 투여한다. 아킬레스건이 파열된 경우에는 수술을 해야 한다. 아킬레스건염을 예방하기 위해 염증 부위에 냉찜질을 꾸준히 해주는 것이 좋다. 아킬레스건염 마사지나 아킬레스건을 늘리는 스트레칭을 하는 것도 중요하다. 만성 아킬레스건 치료법으로는 아킬레스건 수술 등을 시행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