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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외 효능 감춰진 것 많아! 참외 10kg 내외 주문 폭발, 참외 수박 칼로리로 비교... 참외 보관법 및 참외장아찌 만드는법
등록일 : 2019-07-12 13:16 | 최종 승인 : 2019-07-12 13:16
정혜영

[내외경제=정혜영]  

▲(사진출처=GettyImagesBank)

하우스가 아닌 전통 방식으로 기른 참외 수확시기는 7월 이후다. 지금이 제철인 참외는 겉껍질이 노랗게 변한 뒤 수확한다. 최근 참외의 다이어트 효능이 주목받으면서 참외 10kg 내외로 다량 주문을 하는 경우도 많다. 맛이 좋기로 유명한 성주 참외 등 다양한 참외는 여름 인기 과일이다. 참외 영어로 코리안 멜론(Korean melon)이다. 제철 과일로 참외를 먹는 나라는 우리나라와 일부 국가를 포함해 몇 없다. 멜론과 참외는 모두 박과의 식물이다. 최근엔 멜론참외라는 개량종도 출시했다. 여름철 참외 수요가 많아지면서 참외 기르기를 직접 하는 사람들도 늘었다. 주말농장 등을 이용해 도심 가까이에서 참외 재배를 한다. 참외는 옮겨심는 것을 싫어하는 작물로 참외꽃은 6~7월경 피며 열매가 익으면 식용으로 한다. 참외 한 개 칼로리는 얼마일까? 참외 보관법과 참외 장아찌 만드는 법도 함께 소개한다.

▲(사진출처=GettyImagesBank)

 

참외 효능과 칼로리

참외는 열량이 낮다. 100g당 45칼로리로 작은 것은 31kcal로 수박 칼로리와 같다. 참외는 다이어트에 좋다. 참외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고 칼륨이 많아 체내 나트륨 및 노폐물 제거에 효과적이다. 변비에 해소에 좋은 음식이기도 하다. 참외의 베타카로틴은 간 기능을 보호하고 간 해독작용을 돕는다. 황달 증상에도 좋은 간에 좋은 음식이다. 참외에 함유된 엽산은 철분이 부족한 임산부에게 좋다. 태아의 신경조직을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이뇨작용이 뛰어난 참외는 수분이 많아 복부비만을 예방하고 신장에 도움을 준다. 참외 꼭지는 감기 예방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졌다. 참외 꼭지는 차로 끓여 먹을 경우 기침, 가래, 콧물 등 감기 초기증상을 완화한다. 또한, 참외껍질에는 항암 효능이 있다. 참외 껍질 아래 다량 함유된 쿠쿨비타신은 암세포 확산을 막고 체내 유해균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여름철 식중독과 바이러스를 예방해준다. 참외 당뇨 당지수

▲(사진출처=GettyImagesBank)

 

참외 부작용과 참외 보관법

참외 속인 씨앗을 너무 많이 먹으면 설사나 구토, 메스꺼움을 느낄 수 있다. 소화력이 약한 사람은 참외의 이런 특징에 주의해야 부작용을 막을 수 있다. 참외꼭지차를 만들 경우 반드시 말린 참외 꼭지를 사용한다. 참외 꼭지에 있는 쿠쿠르비타신 성분은 과다하게 섭취하면 독성이 있어 부작용이 생길 우려가 있다. 참외 보관법은 간단하다. 물론 싱싱한 참외를 바로 먹는 것이 가장 좋지만 오래 보관하고 싶을 때는 바람이 잘 통하고 시원한 곳에서 3일까지 가능하다. 혹은 신문지와 비닐봉지에 싸서 냉장실에 보관해 일주일까지 먹을 수 있다.

참외 장아찌 담그는 법

아삭한 식감으로 입맛을 돋우는 MBC '아침마당' 임성근 조리 기능장의 참외 장아찌를 만들어 보자. 먼저 참외 속을 파낸다. 씨를 전부 제거한 뒤 물기를 닦아낸다. 참외 10개 기준 물엿 1kg, 식초 200g, 소주 한 컵을 섞는다. 참외 속이 위로 가게 둔 뒤 양념장에 푹 절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