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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 VS '네티즌' "여성호르몬 안맞는다" "뭔데 팬 운운" 강인 응원 메시지 내용 어떻길래?
등록일 : 2019-07-12 07:39 | 최종 승인 : 2019-07-12 07:39
김유례
▲하리수 인스타그램 캡쳐(=ⓒ 하리수인스타그램)

[내외경제=김유례] 방송인 '하리수'가 최근 그룹 슈퍼주니어에서 탈퇴 사실을 밝힌 강인에 대해 응원의 메시지를 게재, 이에 반대 의견을 제시한 누리꾼에 대해 다시 입을 열었다.
하리수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안타까운 소식이 들려와서 마음이 아프다"며 "슈퍼쥬니어의 데뷔 당시 함께 활동했을 때 항상 멀리있어도 먼저 달려와서 인사할만큼 예의바르고 밝고 착하고 언제나 열심히 노력하던 후배"라고 적었다. 이어 "안좋은 기사가 뜰때마다 참 씁쓸했는데 오늘은 자진팀탈퇴와 안좋은 언플까지"있었다며 "적어도 본인들이 좋아하던 연예인이 안좋은 일을 겪었을 때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행위는 정말 아닌 거 같은데 말이죠"라고 의견을 밝혔다. 이어 강인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낸다며 글을 마무리했다.

이에 누리꾼들이 반대하는 의견이 담긴 댓글이 달리자 다시 하리수는 글을 게재했다. 하리수는 "진짜 어이가 없는 인간들"이라며 "강인동생이 자진 탈퇴한다란 글에 비아냥거리는 댓글이 많길래 내 개인적인 글을 올린 것 뿐"이라고 적었다. 이어 "아무리 여성 호르몬을 맞아도 남자는 남잔가봐"라는 리플에 대해서는 "나 여성호르몬 안맞은지 25년인데? 내가 여성호르몬 맞는 걸 보셨나보네요? 무슨 근거로 그런 얘기를 하시는지요?"라고 적었다.

한편, 팀 탈퇴 의사를 밝힌 강인은 그간 각종 사건, 사고에 관련돼 있었던 바 있다. 내용을 요약해보면 △2009년 시민과 폭행 시비 △음주운전 및 뺑소니 △예비군 훈련 불참 △후배 아이돌 욕설 논란 △여성 폭행사건 △정준영 등 도촬 및 음란물 유포사건 등이 있다.

한편, 하리수와 네티즌 설전에 대해 누리꾼들은 "서로 의견이 완전 다르네" "남자 여자가 아니라 그냥 사건 자체로 봐야하는 듯" "어쨋든 서로를 비방하는 댓글을 삼갑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