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역시 여름엔 포항 물회'...국수에 신선한 회는 기본 '포항 물회' 맛집 '환여횟집' 위치 및 맛의 비결+가격은?
2019-07-11 20:23:56
임채령
▲포항물회가 화제다(사진=ⓒGetty Images Bank)

[내외경제=임채령] 여름철 별미 포항 물회가 화제인 가운데 '환여횟집'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1일 방송된 SBS TV '생방송 투데이'의 '소문의 맛집'에서는 연 매출 35억원을 자랑하는 포항 물회 맛집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맛집은 포항에 위치한 '환여횟집'이란 곳으로 대기 인원이 54팀을 넘어가며 평균 대기 시간은 1시간이 걸릴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주문을 하면 쫄깃한 소면과 매운탕까지 푸짐하게 나오고 밥까지 나와서 손님들의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 만족도 역시 높고, 겨울에는 손님이 없다지만 연매출이 35억에 이른다.

이에 물회를 맛 본 손님들은 "이 가게에서 물회를 꼭 맛보려고 서울에서 KTX를 타고 왔다"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 "기다린 보람이 있다"며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포항 물회를 맛있게 먹는 방법은 먼저 국수를 넣어서 먹은 다음밥을 말아 먹는다. 단골 손님은 공기밥이 뜨거우니까 차가운 물을 넣어서 식힌 다음에 먹으면 시원하게 먹을 수 있다고 팁을 알려주기도 했다.

맛의 비결에 대해 주인장은 "회의 신선도가 중요하기 때문에 축양장을 따로 둬 치어부터 관리한다"며 "식감을 위해 광어를 국수와 비슷한 굵기로 써는 게 관건"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배, 사과, 파인애플, 레몬 등 신선한 과일로 비린내를 잡고 단맛을 내는 게 비법"이라고 덧붙였다.

가격은 물회와 물회국수가 14000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