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장에 좋은 음식] 프리바이오틱스 다이어트 음식으로 각광받는 이유는? 효능↑ 핫한 유산균에 주목하라
2019-07-11 17:54:33
양윤정
▲다이어트는 평생해야 하는 숙제와도 같다.(사진=ⒸGettyImagesBank)

[내외경제=양윤정 기자] 나는 왜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데도 살이 빠지지 않을까. 체중 고민에 한숨만 푹푹 쉬게 된다면 지금 하고 있는 다이어트를 잠시 내려두고 다른 방법을 시도해 보는 것은 어떤가.

시간제한 다이어트, 간헐적 단식 방법, 다이어트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고 시서스 가루, 새싹보리분말, 노니, 레몬밤, 모링가, 연자육, 크릴오일, 레드비트 등 다이어트 효능을 가진 다이어트 음식들은 그보다 더 많다. 이런 저런 방법을 다 써 봐도 체중이 미동도 하지 않는다면, 몸 체질을 바꿔볼 필요가 있다. 살이 찌지 않는 체질로 말이다.

유산균을 도움을 받는다면 살이 찌지 않는 체질은 노력으로 만들 수 있다. 유산균은 장 기능 개선에 좋은 장에 좋은 음식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유산균이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라는 사실은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있다.

우리 장에는 착한 균도 살며 나쁜 균도 산다. 나쁜 균에는 뚱보균이라고 부르는, 에너지를 과잉 저장해 지방을 차곡차곡 쌓는 균이 있다. 아무리 다이어트를 한다고 해도 다이어트 효과가 나지 않는다면 이 뚱보균이 원인일 수 있다. 뚱보균을 포함, 장 내 해로운 균이 힘을 못쓰게 하려면 유익균을 늘려야 한다. 유산균을 섭취하는 것이다.

유산균을 섭취할 때는 먹는 유산균이 정말로 장까지 잘 도달할 수 있을지를 고려해봐야 한다. 유산균은 위산을 만나면서 대부분 손실되기 때문이다. 프리바이오틱스는 유산균의 먹이가 돼 유산균이 장까지 갈 수 있도록 해준다. 유산균이 장까지 안전하게 도착하면 자연스럽게 유익균이 비율이 늘어나고 유해균이 적어진다.

프리바이오틱스 외에도 모유유산균, LGG유산균, 프롤린유산균, 방탄유산균 등 우리가 섭취할 수 있는 유산균이 많다. 모유유산균은 산모의 모유에서 추출한 유산균으로 다이어트 효능은 물론, 산모와 태아에게 좋은 영향을 미친다. 프롤린유산균 역시 뚱보균 억제 효과를 가져온다. 한 전문가는 “프롤린은 유산균의 갑옷 역할을 한다”며 “프롤린이 첨가된 유산균을 섭취하면 유산균의 생존율을 높일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