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바이올린이랑 똑같이 생겼는데'...'비올라', 대체 바이올린과 다른점은 뭘까?
등록일 : 2019-07-10 22:18 | 최종 승인 : 2019-07-10 22:18
임채령
▲비올라가 화제다(사진=ⓒGetty Images Bank)

[내외경제=임채령] 비올라가 화제인 가운데 비올라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0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는 12살 비올라 영재 박은서 양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공부와 비올라를 두고 아버지와 갈등을 겪으면서도 비올라 연주자에 대한 꿈을 접지 못하는 은서를 위해 제작진은 용재 오닐과 은서가 만날 수 있도록 했다.

용재 오닐은 은서에게 “비올라는 주연만 하지 않아서 재밌다"라며 "너는 모든 경우를 생각하고 연주해야 한다"고 격려했다.

그러면서 "재능이 있다면 실력 쌓아 나가면 훌륭한 비올라 아티스트가 될 수 있을거다"고 응원했다.

방송 후 바이올린과 비슷하게 생긴 비올라에 대한 궁금증도 커져가고 있는데 비올라는 바이올린족 악기에서 바이올린의 바로 아래 음역넓이를 맡는다.

비올라는 악기마다 길이가 달라서 성인을 위한 풀 사이즈의 악기도 몸통의 길이가 38cm에서부터 48cm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고, 몸통의 두께, 넓이 등도 악기마다 다르다. 또 비올라는 바이올린보다 큰 악기임에도 바이올린과 연주법이 대부분 유사하기 때문에 비올라 연주자는 손과 팔, 턱, 어깨로 바이올린보다 큰 악기를 고정하는 데서 오는 신체적인 부담을 견뎌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