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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도 그랬던것 같은데"...강지환 사건, 과거 필리핀 SNS 의혹 사진까지 주목 "믿기 힘들어"
2019-07-10 09:31:30
임채령
▲강지환이 화제다(출처=TV조선 '조선생존기' 캡처)

[내외경제=임채령 기자] 강지환이 화제인 가운데 강지환이 과거 필리핀에서 성매매를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경기 광주경찰서는 지난 9일 밤 10시50분쯤 강지환을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준강간 혐의로 광주시 오포읍 자택에서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강지환은 평소 알고 지내던 여성 2명과 자택에서 술을 마신 뒤 이들이 자고 있던 방에 들어가 한 명을 성폭행하고 다른 한 명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지만 강지환은 술에 취해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했으며 10일 강지환 소속사측은 "상황을 파악 중이다"고 밝혔다.

▲강지환은 과거에도 성 관련 의혹에 휘말린적 있다(출처=온라인커뮤니티)

이에 강지환은 과거 2014년에도 성과 관련된 의혹에 휘말린 바 있는데 당시 한 필리핀 여성은 "한국 배우 강지환과 함께 잤다"는 글과 함께 잠들어있는 강지환과 찍은 사진을 SNS에 공개했다.

당시 강지환 측은 "사진 속 여성은 필리핀 현지 가이드 부인이고 잠든 강지환 옆에서 장난을 친 것"이라고 해명했다. 필리핀 여성 또한 SNS에 "이 사진은 조작된 것이다"라며 "강지환은 나의 우상이고 용서해주길 바란다. 죄송하다"는 글을 남기고 계정을 삭제했다.

하지만 네티즌들이 해당 사진의 여성을 찾은 결과 여성이 자신을 '미혼, 댄서'라고 소개한 글을 찾아냈고, 여러 남자들과 비슷한 포즈와 각도로 찍은 다른 침실 컬렉션 사진을 퍼 나르면서 의혹은 거세졌다.

이에 관해 네티즌들은 아직 양측 상황을 다 지켜봐야한다고 중립적인 의견을 내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