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갱년기가 위험한 이유! 여성갱년기증상·남성갱년기증상 살펴보니...갱년기에 좋은 음식 칡즙 효능
등록일 : 2019-07-09 17:52 | 최종 승인 : 2019-07-09 17:52
양하은
▲여자 갱년기는 주로 40대 이후부터 나타난다.(사진=ⒸGettyImagesBank)

[내외경제=양하은] 40대 50대가 되면 건강에 조심해야하는 시기가 온다. '갱년기'다. 갱년기는 몸에서 분비되는 여성 혹은 남성호르몬의 분비가 감소되면서 여러 가지 증상들이 나타나는 시기를 뜻한다.

여성 갱년기 증상

여성은 대체로 폐경이 시작하는 40대, 50대에서 자주 나타난다. 최근에는 다양한 외부 환경적 요인으로 인해 40대 이전에 갱년기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도 나오고 있다. 여성갱년기증상 중 가장 확실히 알 수 있는 증상은 발열이다. 아무 이유도 없이 몸에 열이 나며 얼굴도 붉어진다. 땀도 잔뜩 흘리게 되는데, 자고 일어나면 온 몸이 흠뻑 젖을 정도로 심하게 난다.

정신적으로도 예민해진다. 작은 자극에도 예민하게 반응하고 우울증에 걸릴 위험도 높다. 무엇보다 더 주의해야 하는 것은 골다공증, 당뇨병, 고혈압 등의 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아져 관련 질환 예방에 힘써야 한다.

갱년기 시기의 생리는 생리량이 많아지거나 줄어지거나 하며 생리불순이 이어가다 점차 폐경된다.

▲남자들도 갱년기 증상이 있다.(사진=ⒸGettyImagesBank)

남성 갱년기 증상

상대적으로 여성갱년기 증상이 극적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갱년기를 여성들만 오는 시기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40대, 50대가 되면 남성들도 남성호르몬 분비가 저하된다. 남성갱년기 증상으로는 여성갱년기와 마찬가지로 기억력 감퇴나 우울증 등이 있으며 체지방이 높아지고 근력은 떨어진다.

▲칡즙에는 석류보다 많은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들어있다.(사진=ⒸGettyImagesBank)

갱년기에 좋은 음식

갱년기에는 몸에서 분비하는 여성, 남성호르몬의 양이 줄어드는 만큼, 식품으로 부족한 호르몬을 채워주는 것이 좋다. 식물성 여성호르몬이 많이 함유된 음식은 석류와 칡즙이다. 칡즙에 보다 많은 여성호르몬,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들어가 있다. 석류에는 여성갱년기증상 완화 외 피부 미용이나 고혈압 예방, 기름 분해 등의 효능을 가지고 있다. 남성갱년기에 좋은 음식에는 오미자, 복분자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