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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당뇨 환자가 먹어도 될까? 토마토 효능·부작용 및 토마토 달걀 볶음·토마토 카프레제·토마토쥬스 만드는 법... 토마토 한 개 칼로리 얼마?
2019-07-09 15:55:42
정혜수
▲(사진출처=GettyImagesBank)

[내외경제=정혜수 기자] 왠지 친근한 토마토의 원산지는 남미다. 우리나라에서는 강원도 춘천과 충남 부여, 전북 장수에서 주로 재배한다. 제철 토마토는 맛도 좋지만 영양성분이 가득하다. 세계 10대 슈퍼푸드로 손꼽히는 토마토는 방울토마토와 함께 각종 샐러드나 화채 등에 이용되며 생과로 먹기도 하고 구워서 스테이크 등 육류 요리에 곁들여 먹기도 한다. 대저 짭잘이 토마토나 대추 방울토마토 등 다양한 토마토 종류가 등장해 이목을 끈다. 방울토마토 키우는 방법을 연구해 집에서 직접 키워 따먹기도 한다. 토마토의 효능과 부작용 및 토마토 달걀 볶음·토마토 카프레제·토마토 쥬스 만드는 법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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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효능과 칼로리

토마토는 항암작용에 도움이 된다. 토마토에는 비타민C와 항산화 성분이 함유돼 면역력을 높이는 음식으로 알려졌다. 토마토가 붉은빛을 띠게 만드는 리코펜 물질은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것을 예방하며 혈액순환이 원활할 수 있도록 심혈관 질환을 개선한다. 토마토는 연예인 다이어트 식단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과일이다. 토마토는 체중 감량에 효과적이며 포만감을 오래 지속하는 효과가 있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토마토는 오래 묵은 숙변을 제거해 변비를 예방하며 섬유질이 배변량을 늘려준다. 토마토 한 개(1개) 칼로리는 100g당 20kcal다. 저칼로리 식품으로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며 칼륨이 많아 체내 축적된 노폐물을 부드럽게 배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 주름, 미백, 기미뿐 아니라 자외선과 활성산소로 인해 손상받은 피부 노화를 방지하는 기능도 있다.

▲(사진출처=GettyImagesBank)

토마토 부작용과 토마토 고르는 법

당뇨 환자에게 좋다는 토마토를 마음껏 먹어도 될까? 토마토는 당지수가 생각보다 높다. 혈당관리가 필요한 당뇨병 환자의 경우 토마토 섭취량을 하루 권장 섭취량 350g 이하로 정하고 먹는 것이 좋다. 덜 익은 토마토는 솔라닌이라는 독성 성분이 함유됐다. 복통과 설사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토마토를 고를 때 숙성이 잘된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성질이 차가운 토마토는 냉한 체질의 사람일 경우 섭취를 삼가는 것이 좋다. 상처가 난 토마토를 고르면 세균 번식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단단하고 상처 없는 토마토를 고르는 것이 좋다.

토마토 달걀 볶음·토마토 카프레제 및 토마토쥬스 만드는 법

토마토를 이용한 다양한 요리가 있다. 바나나나 키위 등 제철 과일을 넣어 만드는 토마토 스무디 쥬스 만들기는 넣고 싶은 과일을 모두 넣고 갈아주기만 하면 된다. 새콤한 맛을 더하고 싶다면 레몬이나 라임즙을 첨가한다. 토마토 달걀 볶음은 토마토와 달걀만 있으면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요리다. 달걀을 풀고 토마토를 먹기 좋게 잘라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볶는다. 치즈 가루를 솔솔 뿌려 간을 한다. 토마토 카프레제는 토마토를 썰고 생모짜렐라치즈와 바질을 교차해 접시에 담고 발사믹 소스를 고루 뿌려주면 완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