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목감기’ 증상 계속된다면 ‘편도염’ 의심해봐야... 냄새나는 ‘편도결석’ 빼는 법 및 편도염에 좋은 음식
2019-07-09 14:58:00
정혜영

[내외경제=정혜영]  

▲(사진출처=GettyImagesBank)

재채기하다가 무심코 튀어나온 쌀 알갱이에 놀란다. 편도결석은 입안 목구멍 안쪽의 편도가 심하게 부어오르는 편도염을 앓을 경우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목감기처럼 열이 나고 기침이 멈추질 않는 다거나 인후통, 인후염으로 의심되는 증상이 편도결석 덩어리와 동반한다면 편도염을 의심할 필요가 있다. 편도결석은 냄새가 나므로 입안에 있다고 생각하면 께름칙하다. 편도염 원인과 증상 및 편도결석 빼는 법에 대해 알아보자. 편도염에 좋은 음식은 뭐가 있을까?

▲(사진출처=GettyImagesBank)

 

편도염 원인과 증상

급성 편도염의 경우 양측 편도에 세균이나 바이러스 감염으로 발생한다. 흔한 원인균으로 베타 용혈성 연쇄상구균이지만 포도상구균이나 폐렴구균 등 다양한 원인균이 존재한다. 대체로 청소년기나 젊은 20~30대 성인에게 잘 생기고 추위나 더위에 갑자기 노출됐을 때 고열과 오한이 지난 후 목이 아픈 목감기 증상이 발생하면서 음식을 삼키기가 힘들다. 두통이나 몸살, 관절통, 근육통 등의 전신증상을 나타내고 4~6일 후 호전되는 양상을 보인다. 입안을 보면 편도가 붉게 충혈되거나 붓고 하얀 삼출액이 붙어있다. 턱 아래쪽이나 목 옆에 작은 멍울이 만져지고 아프다. 급성 편도염이 반복되면 증상이 없더라도 목 이물감 등의 불편 증상을 겪을 때 만성 편도염이라 부른다. 만성 인후통이나 입 냄새가 난다. 술과 담배를 자제하고 커피나 콜라 등 자극적이고 갈증을 부르는 음식을 피한다.

▲(사진출처=GettyImagesBank)

 

편도염 치료 및 편도염에 좋은 음식

목감기 증세로 오인해 이비인후과 등 병원에 내원하는 경우 편도염으로 진단받는 경우가 더러 있다. 방사선 검사와 신체검사 등으로 편도염을 진단받는 경우 대부분 스스로 자연 치유되는 경향이 있지만 심각한 합병증이 있으므로 전문가의 권고에 따른다. 편도염 약으로 항생제를 적절하게 투여하며 편도염 치료로 증상이 호전된 후에도 얼마간 지켜보는 것이 좋다.

편도염에 좋은 음식으로 목구멍을 시원하게 할 수 있는 아이스크림을 먹는 경우가 있다. 너무 차거나 너무 뜨겁고 자극적인 음식은 편도염에 좋은 음식이 결코 아니다. 목 아플 때 좋은 음식 중 제일은 물이다. 마르고 건조한 목에 계속 수분보충을 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편도염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진 것으로 홍삼, 무, 매실, 모과 등이 있다. 이 음식은 모두 차로 우리거나 끓여서 마실 수 있다.

편도결석 빼는 법

편도결석 셀프 제거법으로 편도결석 흡입기 사용이 있다. 먼저 편도결석 자가진단을 통해 입안에서 나오는 덩어리의 정체를 살펴보자. 편도석 혹은 편도결석이라고 불리는 이 덩어리는 냄새가 나고 돌처럼 딱딱하지는 않다. 양치하면서 구역질을 하거나 기침, 재채기를 하다가 튀어나올 수 있다. 저절로 배출되기도 하지만 수술을 해야 하는 경우도 생긴다. 따라서 편도결석 자가진단 법으로 목에서 쌀알 같은 노란 알갱이가 나오거나 목이 아프고 이물감과 가려운 느낌 등이 있다면 이비인후과에 방문해 편도결석 구멍을 막는 레이저 시술이나 편도결석 수술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