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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균·비만체질 없었던 것처럼! ‘시서스’ 가루는 스피드 다이어트 묘약? ‘검블유’ 이다희 등 연예인 다이어트 식단에 빠질 수 없는 시서스 효능과 부작용 정리
2019-08-05 10:43:43
정혜영

[내외경제=정혜영 기자]  

▲(사진출처=SBS '생방송 투데이')

175cm가 넘는 장신에 늘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배우 이다희의 다이어트 비법은 시서스 가루다. 이다희는 최근 tvN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검블유)’에서 임수정과 함께 열띤 호흡을 보여주고 있다.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캐릭터를 연기하는 데 있어 그녀에게 빠질 수 없는 것이 다이어트다. 이다희는 시서스 가루를 이용한 다이어트 방법이 주목받기 전부터 시서스 다이어트를 해왔다. 이어 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 역시 출산 후 방송 복귀를 위해 시서스 분말을 복용하는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시서스 가루가 대체 뭐길래 몸무게를 줄이는 것일까? 시서스는 스리랑카, 인도, 아프리카, 말레이시아가 원산지다. 뼈를 치유하는 신비의 식물로 알려진 시서스는 포도과의 식물로 줄기와 뿌리 부분에 섬유질이 많아 운동선수나 보디빌더에게 인기가 많다. 소위 모태 비만으로 불리는 다이어트의 비만 체질을 벗어나게 돕는 스피드 다이어트 방법으로 각광받고 있다. 시서스의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자.

▲'검블유'에 출연 중인 배우 이다희(사진출처=이다희 인스타그램)

 

시서스(씨서스) 효능

시서스의 가장 잘 알려진 효능은 다이어트다.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이나 다이어트 보조식품을 아무리 먹어도 비만에서 탈출하기 힘들거나 요요현상으로 다시 찌는 부작용을 겪게 된다. 노력해도 빠지지 않는 살의 원인은 호르몬 불균형일지 모른다. 렙틴 호르몬은 식사 후 포만감을 뇌에 신호로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과로나 스트레스, 수면부족 등을 겪게 되면 렙틴 호르몬의 분비량이 적어 가짜 배고픔에서 헤어나올 수 없다. 공복 식욕이 남아 계속해서 과식을 하는 것이다. 시서스 가루 다이어트는 바로 이 호르몬의 불균형을 조절한다. 퀘르세틴과 이소람네틴 성분은 미나리나 양파껍질, 과일에 들어있는 성분으로 항산화 작용을 한다. 지방이 체내에서 합성되지 못하게 돕는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이다. 뿐만 아니다. 시서스는 항산화 효능을 발휘해 몸의 혈관 건강에 관련된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한다. 심혈관기관을 보호하는 기능을 하는 셈이다. 또한, 시서스는 행복 호르몬이라 불리는 세로토닌 분비를 증가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뼈 건강에 좋아 골다공증이나 골절, 관절염에도 도움이 된다.

▲(사진출처=SBS '생방송 투데이')

 

시서스 부작용

시서스 가루나 시서스 정(캡슐 혹은 환)의 부작용으로 두통, 설사, 복통, 불면, 입마름을 겪을 수 있다. 부작용이 거의 없다는 시서스도 과다복용하면 문제가 된다. 특히 임산부나 모유 수유중인 수유부의 경우에는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 어린이도 마찬가지로 섭취를 지양한다. 단기간 다이어트용으로 시서스를 먹는 경우 기간에 너무 집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몸에 좋은 것은 꾸준히 복용하면 천천히 그 효과를 드러내기 마련이다.

시서스 가루 먹는 법(시서스 추출분말 가루, 시서스 환 등)

시서스 추출 분말을 먹을 때는 해독주스를 만들어 섭취할 수 있다. 중성지방 수치를 낮춰주는 효과가 있는 시서스는 갈색 가루다. 물에 타서 먹거나 음료에 타 먹는 등 다양한 액체에 섞어 음용한다. 운동 중간중간 휴식시간에 시서스 추출 분말을 탄 물이나 요거트를 먹는 것도 좋고 따뜻한 시서스차로 마셔도 무관하다. 하루 섭취량은 3g 정도다. 10g을 넘지 않도록 유의한다. 두부와 견과류를 넣고 갈아서 시서스쉐이크를 만들어 먹는 방법도 있다. 쌉쌀한 맛이 나므로 아이스 아메리카노 대신 차갑게 마셔도 맛이 좋다. 시서스를 환이나 정, 캡슐로 복용할 경우 복용법과 권장량에 따른다.